[솔향기미을농원] 삽목으로 번식하여 재배하고 있는 산머루와 다래나무가 폭염과 장마를 이겨내고 요즈음 무척 이나 잘자라고 있네여! 지난 3월에 삽목하였던 산머루와 다래나무가 발근이 발되어 새순이 많이 자라고 있는 묘목을 지난 6월에 본밭에 정식을 하였는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착근이 매우 잘되어 정식한지 2개월이 경과를 하니 요즈음 무척이나 산머루와 다래 나무 묘목이 잘자라고 있어요 개량산머루 성목은 금년에도 산마루가 많이 주렁주렁 달려서 요즈음 한두개씩 산머루가 익어가는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산머루는 가정에서 한두그루 정도를 식재하여 보면 식재한후 1~2년 정도면 산머루가 개화가 되고 열매가 결실을 맺어 수확의 기쁨을 바로 볼 수 있는 수종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