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마을 농원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화이트핑크셀릭스(삼색버드나무) 와 플라밍고셀릭스(오색버드나무)의 잎이 가을이 되고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점차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어요 화이트핑크셀릭스(무뉘버들)의 포트 묘목은 노지묘목 보다 먼저 노란색 으로 단풍으로 변하여 더욱 예쁘게 보이고 있네요 플라밍고셀릭스(오색버드나무)의 포트묘목의 잎도 노란색으로 변하고 일부는 낙엽이 되는 잎도 보입니다. 화이트핑크셀릭스(삼색버드나무)의 노지묘목도 이제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벌써 낙엽이 되는 잎도 많이 있네요 화이트핑크셀릭스와 플라밍고셀릭스는 추위에 매우 강한 수종이라서 노지에서 추운 겨울철을 월동하여도 동해피해는 받지않는 수종이므로 남부지방은 물론 중북부지방인 경기북부나 강원 북부지역 에서도 식재를 하여도 좋은 수종이므로 추천..

최근에 해외에서 직수입하거나 들여온 수많은 수목중에는 측백나무과의 수목들이 가장 많은 수종들 중에 하나이지요 그중에서 원산지가 네덜란드로 서양측백인 테디(Teddy)라는 둥근측백을 시험삼아 재배를 하여 키워 보기로 하였지요 서양측백으로 둥근수형을 유지하는 테디는 부드러운 질감의 황금색의 잎과 자연스러운 둥근원형 수형으로 촘촘한 잎과 독특한 잎의 색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처음에는 둥근타원형 으로 성장을 하다가 원추형 수형으로 점차 변하면서 밝은 녹색의 잎과 둥그런 수형을 가진 수종 이랍니다. 또한 비슷한 서양측백인 공모양의 에메랄드부시(부쉬)의 수종과는 구별이 되는 수종이지요 측백나무과의 테디(Teddy)의 번식은 대부분의 측백나무과의 식물이 삽목으로 번식이 잘되고 있는데 역시 서양둥근측백인 테디도 삽목(..

지난 6월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삽목 하였던 왜철쭉(사스끼)이 입동을 맞는 계절에 철쭉잎이 예쁜 단풍으로 점점 붉게 물들어 점차 변해가고 있네요 왜철쭉(사스끼)을 삽목상에 5월에 삽목을 하였던 삽수가 발근이 잘되어 8월이나 9월에 정식이나 이식을 하여야 하나 농원의 사정상 정식을 하지 아니하고 삽목(꺾꽃이)상에서 그대로 월동을 하여 독한 겨울철을 보내도록 하렵니다. 사스끼의 삽수는 "황"이라는 품종을 비롯하여 9가지 품종을 삽목(꺾꽃이) 하여 발근이 제대로 잘되었지요. 삽목상에서 예쁘게 조금씩 자라던 삽수가 이상기온에 따라 단풍이 들어가는 계절에 앙증맞은 꽃도 피우고 있답니다. 발근이 잘된 작은 삽수의 왜철쭉의 나무 에서 말이지요 금년부터 내년도 봄이 오는 시기까지 삽목상에서 그대로 왜철쭉(사스끼) 삽..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삽목으로 번식하여 재배하고 있는 황금사철 나무와 금테사철나무가 단풍이 드는 시기에 더욱더 예쁜모습으로 변하고 있으며, 매우 잘자라고 있습니다. 황금사철은 삽목으로 번식이 잘되며 자라는 속도는 일반사철나무 보다는 매우 천천히 자라고 있지요 식재시에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식재를 하여야 황금색이 선명하게 나타나며 음지에서는 황금색이 매우 퇴색이 되거나 푸른색이 많이 보이고 있으므로 황금사철이나 금테사철 나무 고유의 색상이나 수목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금테사철은 황금사철과 같은 색상이나 잎의 가장자리만 황금색을 띠고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그외의 모든 사항은 황금사철과 같다고 하면 된답니다. 황금사철이나 금테사철은 상록 활엽수의 조경수로서 생울타리용, 군식용, 메지목..

지난 9월말부터 조금씩 가을철 묘목이 출하가 되기 시작하더니 10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출하가 되고 있네요 아직은 가을 단풍이 많이 물들지는 않았으나 10월 중순에 갑자기 영하의 날씨가 몇일간 지속이 되어 노지의 묘목 대부분이 멋진 가을단풍으로 잎이 변하지도 못하고 동해 피해를 받아 그대로 낙엽이 되어 버렸어요 낙엽활엽수는 잎이 떨어지거나 마른 잎으로 변하였으며, 침엽수의 잎도 대부분이 월동을 위하여 보호색으로 변하고 있어요. 그러한 계절의 변화로 인하여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묘목이 출하가 되고 있지요 지금까지는 낙엽활엽수보다는 소나무, 측백나무 등의 침엽수의 묘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출하가 먼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뒤를 이어 낙엽활엽수인 미니배롱나무 묘목이 출하가 시작 되었어요 [솔향기마..

금년에도 지난 9월 말부더 10월 초순까지 소나무에 달려 있는 솔방울이 성숙되어 성숙된 송방울을 수확하려고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면서 솔방울을 수확하였어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와 반송, 해송(곰솔, 흑송)의 종자를 채취하려고 솔방울을 수확하여 솔잎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선별작업을 합니다. 선별작업이 완료된 솔방울을 햇빛에 자연건조를 하게 되면은 솔방울이 벌어지면서 소나무 종자가 자연스럽게 탑립이 되지요. 벌어진 솔방울에서 탈립된 종자를 모은 다음 종자에 붙어있는 잠자리 날개와 같은 날개를 파쇄하여 바람에 날리면서 선별작업을 하면 종자의 수확이 완료가 됩니다. 내년도 봄에 소나무 종자를 파종 할 종자의 량이 많치는 아니지만 금년에는 예년보다 충실하고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여 더욱 좋은 품질의 묘목이..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매년 가을이 되면 다음년도 종자파종을 위한 수목종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측백나무의 성숙된 열매를 채취하려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며칠동안 조선측백나무를 찾아서 헤메고 다니면서 측백나무 열매를 채취하였네요 조선측백나무 열매를 나무에서 직접 손으로 측백열매 한알한알을 수확하여 농장으로 운반하여 각종 이물질이나 측백나무잎 등을 제거하는 선별작업을 하고 있어요 선별작업을 완료한 측백열매는 비닐하우스에서 비닐포장에다 열매를 얕게 널어 건조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측백나무 열매가 건조가 되면 측백열매가 벌어지면서 자연 스럽게 측백종자가 탈립이 되어 비닐포장에 덜어지게 됩니다. 측백열매가 건조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서 완전 건조된 측백열매 껍질부터 제거하고 남은 종자를 수확하여 이물질이나 불량한..

산딸나무는 낙엽활엽수로서 중부이남지방 어디에서나 잘자라는 층층나무과의 수종 으로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백색의 꽃이 매우 아릅답게 피며 가을에는 새빨간 딸기모양의 열매가 열리는데 산딸기 모양의 열매 때문에 산딸나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산딸나무는 조경수로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가로수나 공원수, 정원수로 많이 식재를 하는 수종의 하나입니다. 번식도 봄철의 삽목으로 발근이 잘되며 종자는 2년생 발아 종자로서 노천매장을 하여 보관하였다가 파종을 하면 됩니다. 산딸나무 성목을 분양을 합니다 ​ 분양(매매)내용 1. 분양예정수량 : 70주 2. 산딸나무 분양규격 H : 4M 내외 R : 9~11㎝ 3. 분양가격 : 5~8만원(목대) [전량 또는 대량으로 분양을 받고자 하는 경우 분양가격 별도 협..

이팝나무는 정원수나 가로수, 공원수 등에 적합하여 현재 많이 식재를 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입니다. 봄에는 하얗게 꽃이 피는 이팝나무는 늦은봄 꽃이 피는 꽃송이가 나무를 덮을 정도로 피는데 멀리서 보면 꽃송이가 사발에 얹힌 흰 쌀밥처럼 보여서 "이밥나무"라고 하였는데 이밥이 이팝으로 변하였다고 하며, 또한 이팝나무는 흰꽃이 많이 피는 해는 풍년이 적게 피는 해는 흉년이 든다고 하는 풍년을 점치는 나무라고도 알려져 있지요 ​ 많이 식재하고 선호하고 있는 이팝나무의 성목을 분양을 합니다. ​ 이팝나무 분양내용 1. 분양예정수량 : 140주 2. 분양 규격 H : 5M내외 R : 11~14㎝ 3. 분양가격 : 8 ~ 13만원(목대) [전량 또는 대량으로 분양을 받고자 하는 경우 분양가격..

지금은 종자의 육종산업의 발전으로 인하여 각종 종자를 개량한 신품종이 매우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이번 포스팅에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직접 재배 하고 있는 패랭이꽃과 오스카카네이션의 번식을 하고 육묘를 하여 재배하는 내용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패랭이꽃의 품종중 상록패랭이와 사계패랭이 꽃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상록패랭이꽃을 먼저 번식과 재배하는 내용을 살펴보려고 하네요! 상록패랭이꽃은 봄철에만 개화가 되며, 돌틈이나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자라고 있으며 기르기도 매우 쉬운 다년생 꽃으로 뿌리나누기나 삽목으로도 번식이 매우 잘되는 꽃입니다. 사계패랭이는 꽃이름에서 보듯이 사계절 꽃이 피는 패랭이로서 지표식물과 같이 자라므로 돌틈이나 화단의 첫번이나 가장자리에 식재하면 더욱 좋아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