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각종 묘목 식재(정식, 이식)를 마무리 하였네요

2021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작년도에 실생(종자), 삽목(꺾꽃이),

접목 등으로 자체적으로 육묘를 하였던

각종 묘목에 대한 농원내에 정식을 하고

이식을 끝내고 포스팅을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다량으로 재배하는

소나무류와 측백나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을 하였으며, 오늘의 포스팅은

다량보다는 소량으로 여러종류의

수목을 식재한 두번째 내용의

포스팅 이랍니다.

 

농원에서 삽목(꺾꽃이) 작업을 하여

발근을 시켜 육묘를 하였던 미니배롱

미니백일홍), 미스김라일락(팔라빈),

화살나무(혼잎)를 식재하였고

 

또한 화이트핑크셀릭스(삼색버드나무),

황금사철, 황금측백을

 

그리고 미선나무, 코나카가문비,

회양목, 쥐똥나무 등을

이식과 정식을 하였으며,

 

실생(종자)번식으로 육묘를 한 묘목인

개량종무궁화, 목배롱(목백일홍)나무의

묘목을 식재를 완료하여 2021년도

봄철 묘목의 이식과 정식을 마무리

하였네요

 

묘목의 정식과 이식을 마무리 하였지만

항상 찾아오는 극심한 봄가뭄이 아닌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비가 내려야

활착도 잘되어 건실하고 충실한 묘목이

생산되기를 빌어야 겠지요

 

묘목이 자라고 있는 중간에도 다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