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육묘한 각종묘목을 정식중 입니다.

2021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농원에서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을

하던 각종 묘목을 정식상에 정식과

이식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2020년도에 정식을 하여 재배를

하던 대부분의 묘목이 출하가 완료

되어 [솔향기마을농원]에 잠시 유휴지가

된 곳을 1차로 트랙터를 이용하여

로타리 작업을 하여 정식상을 만들고

비닐멀칭 작업을 하고 정식을 할

준비를 완료한 다음에

 

농원에서 1차로 대량의 묘목을

정식하는 수종인 소나무류인 적송

(조선소나무), 실생반송, 해송(곰솔)과

측백나무(조선측백)를 먼저 파종상

에서 굴취작업을 하여 정식상에

정식을 완료 하였으며,

 

2차는 종자파종이 아닌 삽목을

하여 발근이 잘되어 육묘를 하여

재배한 묘목으로 대량의 묘목보다는

다품종 소량을 식재하는 많은 수종을

한품목 한품목의 묘목을 굴취하여

이식과 정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1차로 종자파종을

하여 대량식재를 하는 묘목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였으며,

2차로 삽목을 하여 육묘를 한 수종의

묘목을 정식하는 내용의 포스팅은

다음번 기회에 별도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묘목을 1차로 정식을 한후 한차례

비가 내려 금년에는 예년보다 활착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되지만 앞으로

극심한 가뭄이 없어야 충실하고

양호한 묘목의 생산이

가능한 희망사항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