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소나무와 측백나무의 종자를 파종하였네요

2021년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소나무의 종류인 적송(조선소나무)과

반송, 해송(곰솔)과 조선측백나무에

대한 종자를 파종하였습니다.

 

2020년도 가을철에 소나무의 솔방울과

측백나무 열매를 채취, 건조, 선별하여

상온에 저장을 하였던 종자를 꺼내어

종자를 침종과 소독을 병행하여 실시

하면서 종자를 파종 할 파종상에도

토양소독을 같이 하였으며,

 

종자소독이 완료된 종자를 파종할

예정지인 파종상에 토양소독을 마무리

하고 대기하던 파종상에 종자소독을

완료한 적송, 반송, 해송과 측백나무

종자를 산파(흩어뿌림) 방식으로

수목종자를 파종 하였지요

 

종자파종을 실시하고 파종한 종자를

흙으로 복토를 한후 건조방지와 적정한

습도유지를 위하여 볏짚으로 멀칭을

하고 바람에 볏짚이 날아가지 않도록

끈으로 단단히 고정을 하였으며,

 

야생의 조류가 볏짚에 있는 벼이삭과

수목의 종자가 콩나물과 같이 머리에

종자를 덮어쓰고 나오는데 그것을

모조리 따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야생조류방지망을 이중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종자를 파종하는

작업을 마무리 하였네요

 

종자는 파종후 약 25일 전후부터 발아가

시작이 되는 데 수목종자의 발아도 발되고

발아후 입고병이나 잘록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도 제때 맟추어 적기방제를

하여 충실하고 건실한 묘목을 생산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데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