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각종 수목(나무) 종자파종을 2차에 거쳐
작업을 하여 마무리 하였네요
1차에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해송(곰솔, 흑송), 반송과 조선측백나무에
대한 종자를 파종을 하였으며,
2차 종자파종에는 무궁화, 화살나무, 단풍
나무, 배롱나무, 남천 등의 종자를 파종
하였지요
1차의 종자파종과 마찬가지로 건조저장을
하였던 종자는 침종과 종자소독을 한후에
파종을 하였으며, 노천매장을 하였던
종자는 곧바로 파종을 하였지요
1차파종을 하였던 파종상에 짚으로 멀칭을
한후 야생조류방지망을 설치하였더니
덩치가 조금 있는 새 등은 효과가 있으나
아주작은 새는 망을 통과하여 종자를 먹어
부득이 2중으로 방지망을 설치하였더니
새가 날아오지를 않더군요
지난 주말에는 1차파종한 종자가 발아가
되기 시작하면서 잡초가 많이 발생되어
1차 잡초제거 작업을 하였으며, 이번주는
멀칭한 짚을 2회에 걸쳐 걷어주려고 합니다.
벌써 잡초와의 전쟁이 시작이 되었네요
파종상에는 무엇보다 잡초를 잘잡아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작업이랍니다
여러 이웃님들도 [솔향기마을농원]의
2020년 각종 수목에 대한 종자파종후
점차 발아가 되고 조금씩 성장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향후에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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