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종
조경수를 번식하기 위한 방법으로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삽목(꺾꽃이)
작업을 시작을 하였네요
지난주 까지 각종 소나무류에 대한
접목을 마무리하고 묘목의 출하를
하는 기간중에도 틈틈히 시간을 내어
작년도 자란 각종 조경수를 이용한
삽목(꺾꽃이)작업을 하고 있지요
제일먼서 플라밍고셀릭스를 시작으로
편백나무, 에메랄드그린. 능소화에
대한 삽목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이어서 미스김라일락(팔라빈), 스카이
로켓향 등으로 봄철 삽목작업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제일마지막으로는 미니배롱나무
(미니백일홍)을 끝으로 봄철의
작년도 가지를 이용한 숙지삽을
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금년에도 삽목작업을 시작부터 정성
스럽게 실시하여 발근이 제대로 되어
새로운 개체가 더많이 태어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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