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파종을 하였던 소나무(적송,
반송, 해송)와 측백나무가 발아가 되어
지금은 아주작은 실생묘목이 정말로
예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소나무류인 적송(조선소나무)와 접목이
아닌 종자로 파종한 반송 묘목이 발아
초기의 입고병과 잘록병의 피해를 입어
일부는 고사가 되었지만 잘이겨내고 난
묘목들이 자라고 있지요
해송(곰솔, 흑송)은 적송과 반송보다는
입고병과 잘록병으로부터 더욱 강하여
적은 피해를 받아 비교적 생존율이 더욱
높아 수량이 많이 자라고 있네요
조선측백은 소나무보다는 발근율이 많이
낮지만 발아가 되면 별다른 병해없이
비교적 무난히 성장을 하므로 소나무와
같이 병충해 방제를 위한 소독만 하여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작업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이번주에는 소나무에 대한 유아삽을
하려고 하는데 이번주는 해송묘목을
다음주에는 적송묘목에 대한 유아삽
작업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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