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배

적송, 해송, 반송 등 소나무 묘목이 출하를 기다라고 있습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24. 11. 17. 22:48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직접 솔방울을

채취하여 소나무 종자를 받아 농원에다

씨앗을 파종하여 육묘하여 재배를 하고

있는 각종 소나무 묘목들이 출하작업을

기다리고 있네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묘목들로 금년에 파종하여 1년된

묘목부터 작년에 파종하여 금년초에

정식을 한 2년생 묘목 정식한지 2년된

3년생 묘목 등 년생별로 적송

묘목이지요

 
 

해송(곰솔, 흑송) 묘목은 적송보다

다양한 수령들의 묘목으로 1년생부터

6년생의 묘목인 높이가 2m가 넘는

묘목까지 재배하고 있는

해송묘목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반송은 접목반송과 실생반송으로 구분

되어 있는데 접목반송은 접목1년생이

대부분이며 실생반송은 1년생부터

3년생까지의 묘목과 폭이 0.8m정도

까지 여러유형의 반송묘목을

재배하고 있답니다.

 

소나무 유아삽묘목은 적송과 해송 유아삽

묘목을 재배하고 있는데 금년도 여름철에

유아삽목을 하여 재배하고 있는 적송, 해송

유아삽 1년생과 해송유아삽의 2. 3년생은

노지에 정식을 하여 재배하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나무하면 소나무가 떠올린

정도로 소나무가 연상되며, 가장 좋아하는

수종 중의 하나인 소나무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척이나 좋아하는

수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