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과 피마자(아주까리)가 폭염에도 잘자라네여

[솔향기마을농원]의 자그만한 공간에

식재한 토란과 아주까리(피마자) 작물을

지난봄에 지인이 무료 분양을 해주었는데

봄가뭄을 극복하고 한여름의 폭염을

이겨내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토란은 지인이 저장하였던 종구를 무료로

분양을 하여주어 농장의 배수로 부근에

습기가 많은 토양에 식재를 하였는데

무척이나 잘자라고 있으며.

가을철에는 잎과 줄기와 토양속에 있는

종구를 수확을 하여 잎과 줄기는 건조를

하여 묵나물이나 탕종류의 음식재료로

활용을 하고 종구는 토란국을 요리하여

시식을 할 예정입니다.

아주까리는 피마자라고 하는데 지인이

육묘한 아주까리 어린묘를 몇주 무료로

분양을 하여주어 어린묘를 식재하였는데

지금은 성인의 키보다 많이 자랐네여

 

아주까리도 종자를 수확을 하지않고

잎을 수확하여 건조를 하여 묵나물로

조리하여 시식을 할 예정이지요

토란과 아주까리는 예전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물이었는데 지금은

쉽게 보기가 어려운 작물중의 하나로

변화가 된 농작물이 되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