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철에 비닐하우스에 파종을
하였거나 구근을 식재하였던 채소들이
지난 겨울의 한파를 이겨내고 잘자라
지금은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쪽파는 적기보다 조금 지난 지난해 10월
초에 비닐하우스 내에 쪽파 구근을 식재
하여 본격적인 겨울철로 가기전 어느정도
자라고 나서 월동을 하더니 본격적으로
잘자라 3월초부터 수확을 하여 봄철
식탁에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시금치는 지난해 10월말에 종자를 파종
아주어린 상태에서 월동을 하면서도
조금씩 자라더니 2월부터 수확을 하여
풍성한 식탁을 이른봄부터 올라오면서
봄의 미각을 돋구어 주고 있지요


상추와 대파는 늦가을에 식재하여 지난해
가을에 수확을 조금하다가 월동을 한후
일찍부터 자라 수확중에 있으며,
3월초에 상추와 쑷갓을 식재하였는데
지금은 조금씩 수확을 하고 있어요

비닐하우스에는 조금만 부지런하고 관심을
가지면 작은면적이나 하우스 구석에라도
채소 등을 식재를 하면 충분히 내가 키운
채소로 풍성한 식탁을 꾸미어 맛있는
식사를 할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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