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에 비닐하우스에 정식한 청상추, 적상추, 배추가 많이 자라서
이제는 한참 수확을 하는 중입니다.
매일 매일 상추를 수확을 하여도 너무빨리 자라서 수확한 것중 일부는
이웃집과 같이 수확을 나누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매일 신선한 채소류(상추, 파, 아욱, 배추 등)를 수확하여 상추쌈을 비롯한
배추국, 아욱국, 배추김치, 상추 걷절이 등을 요리하여 맛있게 시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외도 이제는 어느 정도 자라서 두번째 순을 잘랐으며, 고추, 마디오이,
방울토마토, 마디호박 등은 지난주에 지주대와 유인망을 설치를 하였으며,
이제는 마디호박은 제법 꽃이 피고 있고, 방울토마토는 첫째송이에 토마토
열매가 제법 크게 자랐네요.
오이와 참외도 꽃이 오늘, 내일은 첫꽃이 피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면 마디호박, 마디오이, 풋고추도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겠지요
지난달 4.27일 정식하였을 때의 상추 모습이지요. 뒷편 하우스 비닐앞에 있는
가냘프게 보이는 것이 파를 정식한 것인데 잘보이지도 않네요
정식한지 20일정도 부터 청상주, 적상추수확을 하였는데
몇일이 더지나니 이제는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자라고 있습니다.
청상추, 적상추가 매으 깨끗하고 신선하게 보이지요.
상추를 보기만 보아도 삼겹살에 상추쌈을 커다랗게 싸서
시원한 소주에 입안 가득이 먹고 싶지 않아요..... 군침이 도네....
참외도 지난달 같은날자에 정식을 하였는데 이제는 제법 자란것 같지요
잘 보이지도 않았던 파도 이제는 어였한 채소로서의 할일을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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