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맛짱케일 / 3월 말 / 줄뿌림
- 쌈용, 녹즙용으로 좋은 건강채소 !
- 초자는 약간 개장형으로 초세가 왕성하다.
- 일반종이고 가원원예용으로 적합하다. 잎자루는 약간 짧고 짙은 녹색을
띄며 상품성이 좋다. 추대에 비교적 안정적이고 쌈용으로 좋으며,
녹즙용으로도 좋다.
- 재식주수에 따라 특징이 다르게 나올 수 있으므로 쌈용은 밀식재배,
녹즙용은 적당한 간격으로 재배하는 것이 좋다.
- 수시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수확량을 많게 한다.
14.메리골드(만수국) / 3월
- 개화기 ; 4~10월
- 재배 방법 ; 무더운 날씨를 아주 싫어하고 생육적온은 16도 내외, 너무
과밀하지 않도록 주의. 비옥도는 보통이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 심는다.
- 햇빛이 잘 들고 배수만 잘되면 토양은 가리지 않는다.
15.무 / 8월 중순 줄뿌림
- 주말농장, 텃밭, 아파트 베란다 등 가정원예용으로 적합하다.
- 뿌리가 굵어지는 시기에 햇빛이 부족하면 수량이 적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 파종 후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초기생육이 불량해진다.
- 과습 하면 잘록병이나 해충의 피해가 발생하므로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킨다.
16.바울레드(샐러드상추) / 3월 / 흩어뿌림
- 유럽에서 많이 먹는 전형적인 샐러드 상추로 샐러드 그릇이라는 뜻의
샐러드 바울(Salad Bowl) 품종으로 적색계이다.
-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나며 열무 잎 모양처럼 잎이 깊게 갈라져 있다.
- 봄 3~4월, 가을 8~9월에 노지에서 재배한다. 시설 하우스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 발아 적온은 15~20도로 30도 이상 되면 발아가
어려워 싹을 틔워서 파종한다.
- 바로 뿌리거나 묘를 길러 키우는데 재식거리는 줄 간격 18~20cm,
주 간격은 15~20cm 이다.
- 저온, 다습, 고온 건조 및 고온다습에 의해 생리장해와 병충해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온도와 수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고온기 재배의 경우 추대
현상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차광망, 수막시설 등의 환경조절이 필요하다.
- 잎이 어느 정도 크기로 자라면 잎을 떼어내거나 포기 째 수확하여 쌈,
샐러드채로 이용한다.
- 매일 먹으면 모발에 윤기를 주고 잇몸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 건조와 잇몸 출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17.바울그린(샐러드상추) / 3월 / 흩어뿌림
-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샐러드 상추 !
- 유럽에서 많이 먹는 전형적인 샐러드 상추샐러드 그릇이라는 뜻의 샐러드
바울(Salad Bowl) 품종으로 녹색계이다.
-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나며 열무처럼 잎이 깊게 갈라져 있다.
- 봄 3~4월, 가을 8~9월에 노지에서 재배한다. 시설하우스에서는 연중재배가
가능하다. 발아 적온은 15~20℃로 30℃ 이상 되면 발아가 어려워 싹을
틔워 파종한다.
- 바로 뿌리거나 묘를 길러 키우는데, 재식거리는 줄 간격 18~20cm,
주 간격은 15~20cm이다.
- 저온, 다습, 고온건조 및 고온 과습에 의해 생리장해와 병충해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온도와 수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고온기 재배의 경우
추대현상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차광망, 수막시설 등의 환경조절이
필요하다.
- 잎이 어느 정도 크기로 자라면 잎을 떼어 내거나 포기 채 수확하여 쌈,
샐러드로 이용한다.
- 겉절이, 비빔밥 등에도 좋고 혼합녹즙으로 이용한다.
18.부추(정구지) / 3월 흩어뿌림
- 종묘상에서 구한 씨를 3월 쯤 뿌리면, 여름 쯤 옮겨 심는데, 그냥
그 자리에 놔두어도 좋다.
- 8, 9월에 심어도 괜찮은데, 이를 옮겨 심으려면 이듬해 3월에 한다.
파종은 포기사이를 1cm, 줄 간격을 5cm 정도로 벌려 심고 흙을 약하게
흩어 덮은 후 물을 충분히 준다.
- 7월 여름이면 자란 모를 본 밭에 옮겨 심는데, 심을 때는 10개 정도를
한 묶음으로 해서 호미 한 자루 간격(한자, 30cm)으로 심고 흙과 함께
퇴비를 두텁게 덮어준다.
- 이듬해 3월에 새싹이 올라오기 전에 옮겨 심어도 된다. 옮겨 심지 않고
그 자리에 놔둘 때는 북주기를 해주고 흙과 퇴비를 깔아준다.
- 부추는 여러 해 자라면 뿌리가 얽혀 잘 자라지 않으므로 여름에 다시
포기를 뽑아내어 약한 뿌리는 거두어들이고 강한 뿌리만 7, 8개를 1,2cm씩
떨어뜨려 그것을 한 묶음으로 다시 심는다. 그리고 잎의 끝을 잘라주면
뿌리를 잘 내린다.
- 풀이 나면 그때그때 호미를 매주고, 겨울에는 북주기를 해주면 다음해
싹이 잘 올라온다. 잎이 한 뼘 이상 자랐을 때는 거두어들이는데, 뿌리는
그대로 놔둔다. 그래야 그곳에서 또 새싹이 올라온다. 거두었을 때는 꼭
퇴비를 흙과 함께 섞어 뿌려주고 물을 듬뿍 준다.
- 겨울을 즈음해서는 볏짚이나 왕겨를 두텁게 덮어주어 추위에 대비하고
봄이 되면 다시 걷어낸다.
- 한여름에 희고 화려한 꽃이 핀다. 채소밭이 꽃밭으로 변했다. 별로 힘들이지
않아도, 언제나 녹색의 잎을 제공해주는 부지런한 채소이다.
- 폭 40cm 정도의 베드를 만들어, 2~3cm 간격으로 고랑을 그어준다.
고랑에 1cm 간격으로 씨를 뿌린다. 주변의 흙을 덮어 손으로 눌러준다.
5cm 정도 자라면 모종을 뽑아낸다. 정해놓은 장소에 가볍게 고랑을 만든다.
포기 사이가 5cm 정도 되도록, 2~3포기씩 고랑에 심어준다.
- 여름 동안 풀에 치이지 않게 주변의 풀을 뽑아내고, 포기 옆에 거름을 조금
놓아준다.
- 다음해 봄, 20cm 정도 자라면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잘라낸다. 2~3주일 지나면
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란다. 전체를 남김없이 수확해주면 언제나 부드러운
잎을 먹을 수 있다.
- 심은 지 3년 정도 지나면 갑자기 잎이 가늘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옮겨 심는다.
- 포기를 삽 등으로 파낸다.잎의 녹색 부분을 잘라낸다. 뒤섞인 뿌리는 한 포기씩
갈라내어, 2~3포기씩 5cm 간격이 되도록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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