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를 다녀오다(제1관문)

                                               문경새재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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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시간을 내어 직장동료들과 충주와 연접한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를 경계를 두고 있는 문경새제를 다녀왔습니다.

예날 조선시대 경상도 지역에서 한양에 과거를 보러가던 과객, 상인, 벼슬아치

들이 내려오던 중요한 길이었지요.

지금은 이화령고개의 국도가 개통이후 이화령터널의 개통,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한 주변교통의 변화로 관광지로 변모하였지만 조선시대에는 그 어느

길보다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이며 아주 중요한 군사 요지 였겠지요

그길을 충주에서 출발하여 문경쪽으로 시작하여 제1관문에서 제3관문으로 즉

경상도에서 문경새재를 넘어 충북 연풍으로 옛날의 과거시험을 치러 한양으로

올라가는 심정으로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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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새재 입구의 새재도립공원 안내도입니다

   새재입구 예전의 매표소 옆에 있는 옜길 박물관의 모습이지요

 

        옜길 박물관 앞 정원의 연못의 잉어가 한가하게 놀고 있네요

 

        

 사극중에 중요한 성을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전투장면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경새재 제1관문인 주홀관의 멋진 모습입니다.

 

                   영남 제1일문인 주흘관의 모습

 

 

   여유로운 1관문과 2관문 사이의 활토길로 걷는데는 최고이지요

 

 걸으면서 옆에 흐르는 하천의 거울처럼 깨끗한 모습을 자주 볼수 있지요

 

        소나무를 좋아하니 안내도가 확 눈에 뛰어 한컷을...

       소나무 안내도 주변에 하천을 건너는 나무다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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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을 기대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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