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명소

문경새재를 다녀오다(1관문-2관문)

솔향기마을농원 2014. 7. 16. 07:59

                문경새재를 넘으며.....

 

제1관문에서 제2관문을 가다보면 어느정도 목이 출출하여 한양가는 과객도

이러했거니 생각하며 시원한 오미자 막걸리와 생막걸리를 두부김치, 감자전,

도토리 뭇침에 한잔을 하였더니 배가 한참 불러서 새로운 힘이 생겨 다시

2관문을 향해 가려고 합니다.

 

 

 

 

  조선시대 경상감사가 인수인계를 하던 장소로 사용하던 정자



 

 

         

  고귀정 앞에 있는 용추폭포로 옜날 감사가 저녁에 용추폭포를 보면서

​  시한수를 지으며 술한잔을 하던 곳이겠지요


        

        

 

      용추폭포 위에 넓다란 마당바위로 휴식처로 좋겠지요

 


      그림 같은 물속의 검게 보이는 것이 먹이를 먹기위해 달려드는

          물고기 떼로 모여 검게 보이는 모습입니다.

 

옛날 문경새제를 지나는 길손들 길을 지나면서 한개의 돌이라고

​       고 소원을 빌면 소원성취가 된다는 소원성취탑이지요 

 

 

 

 

소나무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게되면 소나무 껍질에서 나이를 느끼게 하는

모습이지요. 소나무가 이곳에서 세월의 풍상을 이겨내며 살아온 모습이

눈앞에서 그려지지 않나요​

 

 


 배수로에 나무와 조그만한 개울로 인한 배수로를 만들면서 멋있는

 아이디어로 자연을 살리면서 배수로를 자연스럽게 만들었지요



  도로옆의  배수로를 통하여 흐르는 물을 나무관로를 통하여 물을 끌어들여

                     물레방아를 돌리는 모습이지요



       도토리묵 무침과 오미자 막걸리가 어울리지요.

                                        오미자 막걸리의 색깔이 죽여 쥐요????


 

 

                                        

                 막걸리를 마시다 보니 두부김치를 벌써 다 먹어 버렸네

 

 

     

    옆에 있는 소나무가 일정시대때 일본이 송진을 사용하위하여

      우리나라의 소나무까지 강탈해간 전쟁물자로 사용한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