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자유시장과 풍물시장을 찾아
2015년 을미년 새해의 음력설(구정)을 맟아 충주의 여러시장 중에서 재래시장이며, 전통시장인
자유시장과 풍물시장을 찾아서 설맟이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시장도 구경을 하였는데 풍성한 설대목의
5일장이라 그러한지 수많은 시민들이 시장에 오셔서 생필품을 구입하는 것을 보았다.
시장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살피고 진정한 우리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이곳 시장은 사람의 냄새가 물씬
나고 사람이 사는 맛이 난다고 하겠지요.
재래시장에 항상 오게되면은 나자신을 돌보게되고 삶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재래시장의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 새로운 힘이 솟아나고 삶의 희망이 보이는 것지 않나요.
저는 언제나 그러한 마음이 들곤하지요
자유시장을 먼저 구경하고 풍물시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드디어 자유시장의 입구입니다.
자유시장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자유시장 입구를 안내하는 조형물이 멋지고 날렵하게 보이네요
충주자유시장과 공설시장이 통합이 되었다는 프래카드도 게시되어 있어요
중원빌딩에서 자유시장으로 들어가는 골목도로에서 자유시장 간판이 멋있게 보입니다.
자유시장 입구부터 수많은 물건과 인파가 보이며,
충주 자유시장에는 아케이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비나, 눈이와도 시장을 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구정과 대보름에는 우리의 전통과자인 뻥튀기는 꼭 맛을 보아야 하는 식품이지요
자유시장의 한 골목에도 수많은 인파가 있네요. 다들 즐거운 표정이지요
엿장사 아저씨는 전통시장에서는 없어서는 아니될 좋은 먹거리, 구경꺼리이지요
자유시장고객지원센타로 화장실, 자유카페 등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들의 위한 시설로 모든 것이 잘 갖추여져 있어요
고객지원세타 건물에 있는 자유까페입구로 조형물이 특이하고 친근감이 갑니다.
자유카페에 70,80년대 음악다방을 연상케하는 추억의 음악DJ도 갖추어 있어요
자유시장에서 충주 풍물시장으로 넘어왔어요
충주풍물시장은 말그대로 5일장에 형성되는 전통시장 재래시장으로
풍물시장내 아케이트나 상가건물에서 직접 상거래가 이루어지기 보다는
거리,골목 등 노천에서 간이천막을 이용해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지요
족발도 즉석에서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 있네요.
김이 무러무럭 나는것이 쇠주 한잔에 족발이 "딱"입니다.
우리의 미각과 구정 설의 인심을 대변하는 각종 먹거리가 많아
기분 좋은 풍물시장을 구경하면서 힐링이 되었네요
우리는 어머니의 고향과 같고 어머니의 품속과도 같은 전통시장과 재래시장을 가보면은
항상 푸근하고 정감을 느끼는 것은 한국인의 뿌리속에 남아 있는 정서인 것 같지요
오늘은 2015년 구정을 맞아 충주의 자유시장과 풍물시장을 돌아보면서 좋은 기분과
우리모두 힐링이 되는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투어를 하였습니다.
"솔향기마을 농원"을 방문해주시는
모는분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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