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학창시설을
보내신 본가(반선재)에 갔어요
충주 전통시장이며 재래시장인 무학시장에는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학창시설
(초등학교 이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을 보낸 본가가 옛모습으로 복원되어 있는데 이곳을
"반선재(潘善齋)"라고 합니다.
반선재에서 초등학교 입합하기 전인 어린시절부터 꿈을 키우던 청소년이며, 학창시절인 고등
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반선재인 이곳에서 자라나며 큰꿈을 품고 살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는 교현초등학교, 충주중학교, 충주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까지 말이지요.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꾼다. 그러나 지금 공부를 하면 꿈을 실현 시킨다"는 총장님의 친필문구가
사람의 마음을 다잡게 만들며, 학창시설의 재현을 "선(善)함을 배우다', '견문을 넓히다'.
'학문을 익히다'.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을 하여 놓았다.
관람시간은 10:00 - 17:00로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 추석 명절을 제외하고는 항시 무료로
개방하고 있군요
충주중학교를 다닐때 처음 영어를 접하면서 외국선교사를 따라다니며 영어를 배웠고 충주고등
학교 2학년때 전국에서 4명을 뽑는 외국학생 미국방문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미국으로가 케네디
대통력을 뵙고 외교관의 꿈을 키웠다고 하며,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드디어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 입학을 하게되어 반선재(潘善齋)를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0년도에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의 길을 걷게되었으며, 2004년도 외교통상부장관이
되었고, 2006년10월에 유엔사무총장에 선출되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계시며,
충주에는 반기문총장님의 모친이 여동생 가족과 함께 살고 계시며, 미국을 방문을 하시기도
한답니다.
충주무학시장에서 시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반선재(潘善齋)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무학시장에서 60m거리에 반선재가 있네요
무학시장 입구간판에 반선재를 같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학시장에서 60m거리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본가가 있는 반선재가 있네요
반선재의 가지런한 안내문구가 보입니다.
반기문유엔사무총장님의 얼굴과 유엔기가 같이 있는 벽화가 보입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어린시절부터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꿈을 키워나가며 사시던 작고 아담한 'ㄴ'자형 집의 본가(반선재) 입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동상이 보입니다.
반기문 총장님의 어린시절 우물가에서 등목을 하고,
감나무에 올라 꿈을 키우는 모습을 재현하여 놓았습니다.
어린시절 동심의 세계를 찾을수 있는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반기문총장님의 음성의 원남면에 있는 반씨의 집성촌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이곳인
충주의 반선재로 이사를 한후 이곳에서 어린시절부터 청소년까지 살던 고향 같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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