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재배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재배

솔향기마을농원 2015. 3. 7. 06:39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재배

 

 

1.개요

 

① 원산지 : 북유럽,북아메리카,

② 학명 : Aronia Melanocapa(장미과), 영명 : 블랙초크베리(Blak chokeBerry)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생물 중 안토시아닌과 플로페롤이 최고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③ 안토시아닌 주요 성분

가. 시아닌 배당체(시아닌)

나. 카테킨 : 에피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다. 클로르겐산

라. 탄닌 : 카테킨 중합체

마. 크산토필류 : 루테인, 클림토크산닌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나트륨, 칼슘, 인, 철, 아연, 동, 망간, 카토틴, A효역,

    (IU), 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C, 수용성식물섬유, 칼슘

    향기성분, 색소성분 안토시아닌과 플로페롤 성분은 암, 당뇨별, 고지혈증, 고혈압 등

    성인병에 특효가 있는 약성분이다.

    아로니아는 폴란드와 동유럽에서 95%가 생산되고 있으며 과거 유럽의 귀족들만 먹을

    수 있는 존귀한 건강식품이다.

 

 

 

 

2. 재배 방법

 

① 생육적응 온도

아로니아는 품종에 관계없이 영하40도까지의 극한환경 속에서도 자생하는 원래는

북아메리카 늪지, 습지에서 자생하던 베리류다.

 

② 습도

극히 건조한 기후나 극히 습한 기후에서도 성장할 수 있으며 일교차가 심하며 일조

량이 많고 우기와 자외선량이 많은 가혹한 환경에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품질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③ 토양습도

뿌리의 양분을 흡수하는데는 토양습도와 강우량과의 관계가 깊다.

일반과수의 경우 토양의 알맞은 습도는 60~80%가 적당하다.

블랙초크베리도 일반과수와 흡사하여 열매결실 후 수확기는 건조하고 풍부한

일조량이 유리하다.우리나라는 장마가 6월중순부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그 이후 대체로 가뭄편으로 다른 과수처럼 관수는 필요치 않다.

(단, 삽목묘일 경우는 수시로 관수를 요함)

 

④ 일조량과 바람

아로니아는 초밀식재배로 가지를 많이 발생시켜 결과지를 유도해야 하므로 충분한

일조량을 필요로 하며 결과지의 이랑의 방향을 남북으로 유도하여 일조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결과지를 3년 후 갱신하여 햇빛과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비,바람으로 인하여 나무의 가지가 땅에 늘어지지 않도록 유인하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

 

⑤ 토양 조건

아로니아는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다.

최적의 토양은 보수력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토질이면 좋다.

지하수위는 1.5m이하인 지역을 권장하지만 늪지에서도 성장하는 식물로 다소 습한

지역에서도 재배가 용이하며 지하수위가 높고 과습한 지역은 뿌리의 활착력이

떨어질 수가 있다.

실생의 경우 심근성으로 뿌리는 지하 2m까지 활착을 하여 양분을 흡수하며 토양은

PH산도는 5~6.5 정도가 최적이며 성장기에는 다소의 유기물을 충분히 보충하면 좋다.

(바다를 매립한 토양은 염분함량을 0.05%이하로 용탈시킨후 식재해야함.)

토양의 생육에 알맞은 토양의 용적비율은 광물질 40%, 수분30%, 공기20%,

유기질5%가 최적임

 

⑥ 결실생리

암술머리에 꽃가루가 닿는 것을 수분, 웅핵과 난핵이 결합하는 것을 수정이라 함,

블랙초크베리는 자웅동화 자가결실성으로 바람이나 매개곤충으로 수분이 이루어진다.

꽃피는 시기는 4월말일경부터 5월 중순까지이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고 꽃의

색깔은 분홍빛 흰색으로 배나무 꽃과 흡사하나 크기가 작다,

산방화서에 10~25개가 뭉쳐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 수술은 16개, 암술은 5개, 열매의 직경은 8~15mm이며 과중은 1~2g,

숙기는 8월중순~9월중순경 일시에 익으며 당도는 7~9도이다.

 

3.재배법

 

① 식재

식재시기는 가을과 봄에 눈이 움직이기 전후(포트묘는 재외)에 심으며 4~5개의 눈만

남기고 자르고 심는다. 가을 봄에 심을 시 관수를 충분히 한다.

잡초발생으로 인한 관리를 위해 부직포나 멀칭을 한다.

점적관수는 필요치 않으나 삽목시는 점적관수가 필요하다.

 

② 식재거리

낙엽송관목으로 키는 1.5m~2.5m 성장해 지상부의 가지발생이 많으므로 식재시 고려

정식형: 나무간격 0.9m, 이랑 너비2~2.5m

밀식형: 나무간격 0.6~0.7m, 이랑 너비 2m

기계화형: 나무간격 0.7m 이랑너비 5m

 

③ 관리

2년생의 가지에 꽃눈이 형성되며 약3년간 결실수확 후 신초도장지를 발생시켜 가지를

갱신하면 열매 결실성이 좋아지고 낙과가 없다.

약 7년후 일시에 정전하여 재배하고 있으나 수확에 차질이 있으니 해마다 노후된

가지는 삭재하고 신초맹아를 결실가지로 이용한다.

시비는 식재 후 6~8월경 우분,돈분,계분 등 충분히 발효된 것을 나무 밑에 덮어주고

비료를 줄 때는 비오기 전날 나무 밑에 소량을 자주 준다.(비온 뒤에는 금물)

관수는 심은 후 3년까지는 해준다.

 

④ 병충해 방재

외국의 사례에는 조류의 피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재배지가 없어서

확인할 수 없으며 유럽에서는 새들이 즐겨먹는 과종은 아니라고 한다.

블랙초크베리는 안토시아닌의 성분이 있어 내병성이 강한 편이나 신초발생시 진딧물,

잎을 갉아 먹는 애벌레가 많으니 약재살포가 필요하다.

열매의 크기가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탄저병이나 곰팡이병 등은 발생빈도가 적다.

일반충해로 열매를 갉아먹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⑤ 수확

열매는 9월경 일시에 익는다.

수확시기는 너무 늦지 않은 9월중에 일시 수확한다.

수확량은 일시성목인 경우 6~10kg을 수확한다.

성년기는 8~9년 노년기는 16년(실생의 경우) 수확이 늦어지면 나무에서 건조되어

수확능률이 떨어지고 품질이 조악해 진다.

수확 후 생과 출하 또는 급냉보관 하던지 태양건조가 잘 되므로 자연건조가 가능하다.

 

4. 용도와 시장성

 

시장성에 대한 분석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묘목상들이나 중간 유통업자에 의한 시장성분석만 있었지 농가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장분석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이 같은 현상은 항상 농가의 큰 피해를 담보로 한다.

모든 묘목이 처음 출시될시 공통점이 있다.

재배하기 쉬워 1년내내 방치해도 되며 수확량이 많아 시장성 또한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 말에 속아 모든 농가가 동시에 같이 대량 식재에 들어간다.

그리고 같이 망한다. 이것이 농가의 영원히 반복된 딜레마다.

복분자, 뽕나무, 블루베리는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섰다,

이 점에 유의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① 용도

열매 : 기능성식품 생과, 냉과, 건과, 냉동과, 음료, 쥬스, 쨈, 제과, 아이스크림,

       생선초밥, 요구르트, 국수, 약용, 천연염색료(18가지)화장품, 뇌혈관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면역증강제, 당뇨치료제, 심장병치료제 등,

잎 : 녹차, 기능성 차 등.

 

② 시장성

농가의 피해가 반복되는 요인은 항상 고정화 되어 있다.

좋다는 품종이 나오면 일제히 같이 재배를 한다는 것이다.

거꾸로 해석하면 재배하기 쉽고 몸에 좋다는 것은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크다고 보면

된다. 무조건 묘목상들의 상술에 의한 긍정적인 설명만 듣지 말고 스스로 현명한 분석이

절실하다. 현재 아로니아를 취급하는 모든 묘목상들 중 아로니아농장을 직접하고 있는

묘목상은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③ 시장성의 장단점 분석

가. 장점

1. 아로니아꿀은 안토시아닌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일본에서는 현재 일반 꿀의 4배

   정도의 값을 받고 있다.

2. 열매는 뛰어난 약성으로 인해 기능성식품, 제약회사, 화장품원료, 염료 등, 그

   시장성은 개발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3. 재배가 용이하다.

나. 단점

하지만 이같이 뛰어난 약성과 용도에도 불구하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탄닌성분의 떫은맛

으로 인해 생과 섭취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생과 섭취의 가능 여부는 대중성을 판가름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이 된다.

수십년전부터 재배가 시작된 선진국에서 블루베리가 아로니아를 제치고 대중성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생과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는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베리류 중에 최고의 약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미국, 일본 등, 수십년 전부터 재배된 나라에서 아직까지 시장에서 대중성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을 유념해야 될 필요가 있다.

재배가 용이하다는 것은 장점 보다 그만큼 리스크도 클 수 있다는 양면성을 갖는다.

하지만 이 세상에 재배가 쉬운 농작물은 어디에도 없다, 소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피나는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5. 묘목

가. 묘목을 구입할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삽목과 실생 두 가지 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구분

장점

단점

실생

과수 수확기간이 길다

관리가 편하다.(심근성)

수확량이 많다

과수 수확 시기가 늦다.

삽목

조기수확이 가능(약 3년생부터 가능)

생명(과수수확 기간)이 짧다.

뿌리의 편근성으로 수확량이 많지 않다.

지속적인 관수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묘목은 거의가 실생이며 삽목이 일부 있기는 하나 신뢰

할만한 품종은 아니다.

 

나. 아로니아 실생과 삽목묘의차이

다른 과수들은 타식성 작물이라서 대부분 삽목이나 접목을 통해 모수의 유전자를 받아 

번식 시키지만 아로니아는 자식성 작물로 자가성체를 하는 식물이라 씨로 파종해서 자란 

실생이나 삽목을 통한 삽목이나 다 똑같은 유전자를 갖는 답니다.

 

묘목상의 일부는 실생은 유전자를 보존치 못하고 희귀종이 나오니 어쩌니 하며 삽목묘를 

비싸게 권하며 팝니다. 

 

삽목은 실생보다 열매 빨리 열리기도 하지만 , 삽목이나 실생이든 2.3년생일때 몇송이의 

열매를 수확하지 말고 4년생일 때까지는 삽목도 실생처럼 여러번 전정작업을 하여 여러

주축가지의 좋은 수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1.2.3.년생일 때 여러번 전정하여 

키운 묘목을 생산하여야 합니다.

 

삽목이나 실생 2년생을 식재후 1년이 지난 3년생일 때 꽃이 적게 피었다면 매년 많은 

열매수확을 위해 꽃을 따내어야  4년생일 때 5키로 이상의 열매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포트삽목묘는 뿌리가 약해 총생가지가 실생에 비해  뿌리(근부)에서 적게 2-3개의 주축

가지 올라와 가지가 생겨서 열매수확을 실생보다 적게하는 편이나 뿌리가 실한 노지

삽목묘도 실생처럼 1년생을 봄에 10센치 이하로 남겨놓고 강전정하시고 5월 중순과 7월

초순에 생장점을 잘라주어 영양성장을 생식성장으로 유도하여 뿌리(근부)에서 3년생

일 때까지 5번의 전정을 하면 다발성 총생가지(분지) 10-20여개가 올라오니 주축가지가 

10-20여개인 꼴이 되며 그 주축가지 눈에서10여개의 가지가 생기니 총 150여 가지에서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퍼플, 레드는 외국에선 조경수로 쓰이고 식용으로 하지 않습니다 . 

레드 .퍼플. 멕킨지 등을 신풍종이니 생과로 먹을 수 있니 하며 홍보하며 판매하는데

지름이 1.41센치, 바이킹 1.44센치의 열매크기며 수확량도 많고 식용으로 합니다.

접목묘라고 열매 크고 맛이 좋은 것과는 아무런 상관관계 없습니다. 

접목묘는 영양. 수분흡수 잘하는 대목써서 잘 자라라고 하는 건데...... ....

뿌리 활착 잘하는 아로니아는 노지에서 아주 아주 잘자랍니다.

접목묘는 접부분이 땅에 묻히게 심어야 하기에 깊게 심습니다. (70-80cm).  

노지의 삽목묘와 실생묘는  빠른 성장을 하고 있을 때  접목묘는 접부분위 나무에서 

뿌리를 만들고 있냐고 성장할 시간 다 허비하니....    

   

결론은  돈과 고생은 둘째치더라도 1년을 허비하시게 될 것입니다.

나무는 4월부터 8월말경까지 4-5개월 자라고 9월부터는 나무가 목질화 되고 영양축적을 

하기에  그 기간에 크지 않으면 1년을 허비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 묘목구입요령

1. 줄기가 곧고 눈이 크며 윤기가 흐르는 것

2. 뿌리의 주근이 짧고  곧으며  잔뿌리(미세근)가 많이 발달된 것

3. 주간이 굵고 마디마디 사이가 알맞게 성장한 것

4. 굴취후 도매시장에서 장기간 보관하지 않은 것

5. 묘목에 상처가 없는 것

6. 식재후 뿌리가 튼튼해 활착이 잘 되겠는지 확인    

7. 4년생일 때 많은 열매수확을 위해 1.2.3년생일때 여러번 전정하여  여러개의 주축가지를 

   만든 좋은 수형의 묘목이 좋은 묘목 입니다.

 

6. 식재시기

 

포트묘는 년중 가능하며 수확하기 손쉬운 수종으로 국내에서는 8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수확 가능하고 한번에 수확을 할 수 있으며 열매가 익은 후 1달 정도는 아무 때나 수확

가능하며 일손을 줄일 수 있는 나무이다.

식재 거리는 2m*1.5m = 식재가 가장 좋고 100평 110주 식재 가능한 수종이다.

열매 수확시기는 8월15일부터 익기 시작하며 9월15일 정도면 모든 열매가 익어 수확 가능

하다 당도는 있으나 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떫은 편이라 생과로 먹기에는 좋은

편은 아니다.

설탕으로 원액이나 발효, 술, 정과 하면 좋다.열매는 한번에 채취 가능하며 관리 또한

손쉬운 수종이다.

열매 직경은 8-13mm이고 무게는 약1.0-1.3g이며, 30송이 정도면 1kg정도이다.

하루 수작업으로 수확할 경우 1인당 최대 약 200kg 수확 가능하며 성목 1그루당 약 7-15kg

수확 가능하다.

현재 폴란드에서는 약 650ha 재배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전체 생산량의 75% 생산, 판매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아로니아베리(블랙초크베리)는 밀원수로 매우 좋아 벌꿀 채취용으로도 식재되며 앞으로

밀원수목으로 추천 품목이다.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Anthocyanine)은 식물의

꽃잎이나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색소로서 블랙초크베리(아로니아베리)에는 포도의 약80배,

복분자의 약20배, 크렌베리의 약10배, 블루베리의 약5배, 링고베리의 약4배 등 재배하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천연식물 중 최고의

안토시아닌인 cyanidin(시아니진), glucoside(글로코사이드)가 많이 함유되어있다.

 

그리고 탄닌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요즘은 밀원 식물로 식재 가능하여 아로니아 벌꿀이

고가에 유통되고 있으며, 효능은 눈, 동맥경화, 암, 당뇨, 전립선, 치매, 뇌신경, 관절염

등에 놀라운 효과를 내고 있으며, 황산화작용(노화방지) 안토시아닌(혈관 침전물) 망막에서

뇌로 전달하는 로롭신 색소 생성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재배 방법은 배수 조건만 좋으면 전국 재배 가능한 수종으로 식재시 2m*1.5m정도 식재하면

되고 식재시 삽목묘는 1-2년이면 결실 가능하다.열매 결실주에서 삽수 채취하여 삽목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블랙초크베리(아로니아베리)로 신약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의약품 뿐만 아니라 일반식품, 기능성식품, 화장품에도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식재시 블루베리처럼 산성토양이나 특별한 재배 방법이 없어 누구나 손쉽게 기를 수 있는

수종이며 대림 추천수종이다

 

* 주의 사항 *

실생은 삽목에 비해 열매 결실율이 떨어질 수 있으며 잡종, 돌연변이가 나올 수 있어 좋지

않지만 가정용, 조경수로는 재배 가능하다.

농장을 계획한다면 가격이 저렴한 실생 보다는 삽목 묘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