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재배

흑송 1년생 정식.

솔향기마을농원 2015. 4. 23. 18:53

 

지난 주말인 4. 18일부터 4. 19일에는

4. 12일까지 반송류와 감나무 등에 대한 접목을 완료하였으므로

이번주에는 작년도에 파종한 흑송을 정식하기 위한 정식상 만들기와

비닐피복을 실시한 다음 흑송정식을 하였지요.

 

정식상을 만들기 이전 고토석회를 시용해 놓았으며, 살충제 입제를

살포한 후 정식상을 만들고 비닐피복을 하고 정식을 일부 하였네요

 

일요일에는 비가 하루종일 내려 흑송정식을 완료하지 못하고

이를 대신하여 비닐하우스내에 채소류 정식을 위하여

정식상을 만들고 지난 가을에 노천매장을 한 이후에 아직까지 저장하고

있는 야콘, 토란, 당근, 삼채 등을 굴취하여 식용으로 할 것과 다시 종자로

사용할 것을 구분하여 종자로 사용할 삼채구근, 토란 구근, 야콘 구근을 

정리하여 토란과, 야콘을 우선 싹튀우기를 위하여 하우스내에 싹튀움을 

정식을 하였고, 삼채는 다음주에 노지에 바로 정식을 하기 위하여 보관을

하였지요.

 

또한 땅콩도 직파를 하면 조류피해가 많아 9구의 폿트를 이용하여 땅콩을

정식을 하여 적정히 자란후에 노지에 이식을 하려고 준비를 하였답니다.

   

 

 

                        실생 1년생 굴취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실생 1년생을 굴취하여 임시로 가식을 한 상태입니다.

                    정식상에 차례대로 정식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지요

 

 

      실생 1년생을 정식상에 정식을 하여 놓은 상태로

                                  이제는 마지막으로 복토작업을 하여야 하겠지요

 

  토요일에 정식을 일부 하였는데 일요일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비가 계속내려 금년에는 정식상의 묘목의 활착율이 매우 높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