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18일부터 4. 19일까지 주말에는
지나간 주까지 접목을 마무리하고 이번주 부터는 실생 1년생에 대한 정식을 하고,
같은 날인 4.18일에는 소나무 종류인 적송(조선소나무), 반송, 해송(흑송, 곰솔)
종자를 파종하였지요.
먼저 파종상을 만들기 전인 2주전에 고토석회를 살포하고 1주전에 다찌가렌 유제를
관주하였으며, 살충제인 후라단 입제를 뿌린후 파종상을 만들었지요
금년에는 삼공베노람으로 종자를 소독한 후 종자를 건져낸 후 남겨진 종자소독물에
물을 약간 넣어 희석한 다음 관주도 병행을 처음 해보았는데 어떨런지는 종자가
발아가 되고 입고병이나 모잘록병이 나타날지를 지켜보아야 약효 등의 효과성은
파악이 되겠지요.
지난해 9월 하순경에 소나무 종류인 조선 소나무, 반송, 해송 등의 솔방울을
채취하여 건조를 실시하여 종자를 채취하고 정선하여 건조가 되도록 저장을
하였지요(냉장보관이나 노천저장은 하지 않았어요)
저장을 한 종자를 물에 2일간 침종을 하였다가 종자를 파종하는날 아침에 종자
소독약에 침종을 한다음 건져내어 그늘에 물이 빠지게 놓았다가 적정량의 모래를
썩은 후에 산파를 하였답니다.
종자를 산파를 한후 복토를 하고 그위에 짚으로 멀칭을 하였더니 모든 파종
절차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파종한 다음날일 일요일부터 월요일인 오늘 오전까지 간간히 비가 계속내려
종자가 새싹이 움트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종자를 파종한 이후 해송(곰솔, 흑송)은 약 25일 전후, 적송(조선 소나무)은
30일 전후에 보통 새싹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다음달 15일부터 20일사이에
많은 새싹이 움트겠지요.
그러면 솔방울을 채취하여 건조를 시키고, 종자를 선별, 보관한 후에 파종상에
파종한 모습까지 사진으로 보기로 하지요
종자를 파종한 후에 복토를 실시하고 짚으로 피목을 하고 있어요
종자를 파종하고 복토를 실시한 다음 짚으로 멀칭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지난해 9월무터 솔방울을 채취하여 건조, 선별,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이
사진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저장하였던 종자를 침종, 소독을 거친후에
사진 상단에서와 같이 파종상에 종자를 파종한 모습입니다.'
2014년 9월 하순경에 솔방울을 채취하여 건조를 하고 있어요
솔방울이 건조가 되어 벌어지며 종자가 탈립이 됩니다.
적송, 반송, 해송을 별도로 구분하여 건조를 하고 있어요
솔방울이 건조가 완료되어 솔방울을 선별하고 있군요
솔방울을 추려내고 종자의 날개를 부순후에 선별하여 보관을 하려고 있네요
종자를 선별한 후에 보관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실생묘를 생산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먼저 지난해 9월에 솔방을을 채취하여
솔방울을 건조를 시키면
솔방울이 벌어지며 소나무 종자가 탈립이 되며.
탈립된 종자는 이물질, 종자날개 등이 있어 날개 등을
손으로 부수고 이물질을 걸르는 선별작업
깨끗하게 선별된 종자를 보관하고
보관된 종자를 금년도 4월에 침종, 소독을 한후에
파종상에 파종하면 소나무의 파릇파릇한 새싹을 볼 수가
있겠지요
많은 기대가 됩니다.
한번쯤 실생묘목을 키우기를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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