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 접목요령

작년에 삽목한 영산홍을 정식하기

솔향기마을농원 2015. 5. 6. 18:54

               삽목한 영산홍을 정식하였지요

 

2014년 7월초에 삽목하였던 영산홍을 조금 늦게 삽목을 하여 작년 8월 또는 9월에

이식을 하여야 하나 늦어지는 시기로 인하여 비닐하우스 안의 삽목상에서 월동을 
한후에
금년도 4월에 일부가 꽃이 피고 이제는 영산홍의 꽃이 다 낙화가 완료되어

굴취를 한후 비닐하우스내 정식상에 정식을 하였네요

 

금년에는 조금 일찍 영산홍에 대한 삽목을 마무리하고 여름철에 정식을 하려고

하는데 마음먹은 대로나 지금의 생각한 것이 실천에 옮겨질지는 미지수가 되겠지요.

 

삽목상에서 월동을 하고 보니 일부는 동해나 건조 피해로 인하여 고사가 진행된 것이

있으며 어느 것은 새싹이 지금도 올라오는 것도 있어 봄에도 꽃이 피기전 또는 꽃이 지고

나서 1달정도 경과된 이후에 정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도 7월초에 삽목한 영산홍을 삽목하고 나서 바로 한번 포스팅을 하고 삽목한지

50일이 경과된 이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필요 하시면 나의 영농일기 카테고리

에서 한번 찾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이므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14년 7월초의 영산홍 삽목부터 정식 하기 까지의 전과정을 한번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영산홍 삽목부터 정식까지는...

 

                       영산홍 삽목을 위한 삽수를 조제하여 물에 침지를 하고 있네요

 

   침지를 하고 난 이후에 황토흙을 뭍혀 약간 마르기를 하고 있는데

                         물에 침지나 항토에 발근촉진제를 넣으면 발근 확율이 높아 지겟지요

 

    스치로폼 삽목상에 삽수를 삽목한 모습이며, 직사광선과 바람,

                                습도 등을 맟추기 위하여 멀칭을 하기 위하여 활대가 보입니다.

 

   삽목상에서 50일이 경과된 모습으로 영산홍이 생기가 나고

                                    새순이 올라온것이 완전히 뿌리가 내려 활착이 된 것 같지요

 

    삽목한지 50일이 경과 되었을 때에는 고사된 것이 거의 없었는데

                           삽목상에서 월동을 한후에 고사된 것이 있어 약간은 공간이 보입니다.

 

 

 

    삽목상에서 영산홍 삽수를 굴취를 하였더니 삽수에서 뿌리가 뭉텅이로 자라났네요

 

                          굴취한 영산홍을 정식상으로 옮겨 놓으려고 작업중입니다.

 

   비닐하우스내 정식상에 영산홍을 정식을 하고 물주기하였으며,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멀칭작업을 추가 진행을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