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텃밭 재배요령

상추가 맛이 일품이네요

솔향기마을농원 2015. 5. 21. 06:06

 

                            비닐하우스의 상추가 풍성합니다.

 

 

지난 4월 중순에 일부 상추를 정식을 하였고 이어서 5월 하순에 2차로 상추 등의 쌈채소를

정식하였지요.

 

이제는 정식한지가 한달 정도가 경과되어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계절에 "솔향기마을농원"의

식탁이 웰빙으로 만들어주는 풍성한 쌈채소가 대단히 일조를 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된장에 작년도에 생산하여 저장하였던 삼채, 야콘 등을 이용한 김치와

한겨울을 비닐하우스에서 월동을 한 채소인 쪽파로 담그운 쪽파김치에 각종 쌈채소를 수확

하여 먹는 식탁은 풍성하여 마음까지도 한결 푸근하고 행복하답니다.

 

직접 재배를 하여 생산하지 않은 분들은 도저히 느껴 볼 수 없는 행복 이겠지요.

도시에 계시는 분들도 간이적으로 화분이나 비닐포대 등을 이용하여 각종 쌈채류는

재배가 가능 하겠지요.

 

특히 쌈채류는 각종 애벌레가 적게 달려들고 적게 먹는 채소류를 재배하는 것을 잊지는

말아야 겠지요.애벌레가 좋아하는 채소류를 재배하다 관리가 소홀하다 보면 애벌레가

주인보다 먼저 시식을 하여 정작 수확할 것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지요

 

각종 쌈채류를 파종하여 폿트에서 정식을 하여 보면 조금씩은 틀리지만 하우스에서는

20일 전후, 노지에서는 30일 전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므로 수확시기에 맟추어 역산을 하여

보면 정식시기를 조절 할 수가 있겠지요.

 

 

지금 한참 수확하여 풍성한 식탁을 꾸미고 있는 쌈채소를 보러 갑니다.

 

 

 

 

 

      적상추의 일부에서 꽃대가 올라온 상추는 지난 겨울에 월동을 한

                                            적상추로서 일생을 마무리 할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청상추 폿트묘를 4월 중순에 정식을 하고 5월 9일에는 일부는

                                              수확을 할 정도로 많이 예쁘게 청상추가 자라 났네요 

 

          5월 16일에는 더욱 많이 자라 수확을 하였음에도 계속해서 잘 자라고 있네요

 

     지난 4월 25일 쌈채소 폿트묘를 정식하여 5월 9일이 되니 아주 예쁘게 자랐네요

 

       5월16일에는 먼저 자란 쌈채소부터 1차 수확을 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각종 쌈채소가 탐스럽게 잘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