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채소가 수확의 계절로 갑니다.

                         

                      비닐하우스 열매채소가 수확의 계절이....

 

 

지난  4월말부터 5월초에 비닐하우스 내에 정식을 하였던 각종 쌈채류와 열매채소가

이제는 쌈채류인 엽채소는 한창 수확을 하고 일부채소는 벌써 꽃대가 올라와 수확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정식을 하였던 열매채소는 마디 오이와 마디 호박은 벌써부터 한창 수확을

하고 있으며, 고추, 가지, 참외, 토마토 등이 수확을 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름철의 더위를 잊게 하여 주는 각종 열매채소와 엽채류는 좋은 웰빙식품이기도 

합니다.

 

한창 수확중인 열매채소를 구경하러 가봅니다.

 

 

1. 참외

   먼저 열매가 달린 참외가 요즈음 노랑게 익어가고 있어요. 

   먹음직스럽지요, 여름철 과일로 수박과 함께 참외가 쌍벽을 이루어 지고 있지요

 

 

 

2. 토마토

 앞쪽이 일반 토마토이며 뒷쪽이 방울토마토이나 대추처럼 생겨서 대추방울토마토라고

 부르지요, 토마토는 과일중에 제일 많이 먹어야 하는 것중에 첫째이지요 

 

 

3. 마디오이

                       

    마디오이나 마디호박은 마디마다 열매가 맻혀 달린다고 하여 마디오이이지요

    여름철 오이냉국 생각 만하여도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4. 가지

               오이와 마찬가지로 여름철 가지 냉국은 일품입니다.

 

 

5. 고추

   여름철 찬밥에 고추를 된장이나 고추장에 먹는 맛 잊을수가 없지요

   아삭아삭한 오이고추,  아주매운 청양고추, 적정히 맵고 맛있는 일반고추 등 몇포기씩

   다양하게 심어 놓아서  요즈음 호박에 고추를 넣어 붙이기를 붙여 막걸리 한잔에 먹는

   맛은 그 누구도 일하고 난 휴식시간에 참으로 먹는 진정한 맛을 모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