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녹지삽(삽목)을 하였어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는 예전에는 농촌의 초가집의 담밑이나 울타리 등으로 흔히 볼 수가 있었으며,
꽃의 색갈도 분홍색의 꽃이피고 벌래와 진딧물이 많이 끼고 오랜동안 계속해서 꽃이 피는 것으로 우리
는 기억을 하고 있지요
현재에는 무궁화가 품종개량이 많이 되어 수많은 품종이 개발이 되어 무궁화의 꽃의 색갈이나 꽃의 생
김이 각각 다른 것이 개발이 되어 있으며, 또한 외국에서 들어온 아열대 식물종류인 무궁화도 많은 품
종이 들어와 다양한 무궁화가 우리 주변에서 볼 수가 있지요.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아직도 예전의 무궁화만 떠올리고 연상을 하여 조금은 안타깝게 생각이 항상 되었
답니다. 작년도에 어느 정도 몇종류의 국내산 무궁화와 외국산 무궁화를 품종을 확보하고 금년도부터는
번식을 하여 우리나라의 국화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작년도에 확보한 무궁화 모수를 이용하여 번식을 위한 여름 삽목(녹지삽)을 하여 보려고 합니다.
무궁화에 대한 여름철 삽목(녹지삽)을 구경하여 보기로 하지요
백색의 무궁화로 가운데 꽃술까지도 백색으로 고귀한 무궁화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궁화 삽수를 채취하기 위하여 재배하는 것으로 잘자라고 있어요
무궁화 삽수를 잘라서 삽수를 조제하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같은 하얀색의 무궁화 꽃이
보이는 데 보이는 무궁화 꽃은 꽃잎이 많아 장미같은 혙태의 꽃이 피는 무궁화이지요
녹지삽을 위하여 삽수를 조제하여 놓은 무궁화 삽수로 물올리기 등을 실시한후 삽목을 하여야 합니다.
무궁화를 스트로폼 박스에 모래상토를 이용하여 녹지삽을 하였습니다.
외국에서 들여온 무궁화로서 국내산보다는 약간은 화려한 것 같아요
"솔향기마을농원" 비닐하우스 옆으로 일부의 무궁화 모수를 식재하여 놓았는데 바로 뒷편의 자그마한
하천에 몇일전 비가 많이 내려 지금도 흙탕물이 흘러가는 것이 보이며, 하천에 물이 어느정도 내려
가면 하상에서 삽목용토로 사용 할 모래를 추가로 채취하여 사용 할 계획입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무궁화 녹지삽을 하여 보았는데
발근이 잘되고 활착이 잘되면 몇주를 포트에 식재를 하여 인근에 있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에 교육용 무궁화나무를 보내는 무료 나눔도 한번 하여 보려고 하네여?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되어 주기를 바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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