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활력이 넘치는 농원
금년도에도 봄철의 묘목들이 출하가 마무리 되면서 이제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도 묘목생산을 위한
종자를 파종하고 작년도에 육묘한 실생묘목과 삽목묘목으로 생산한 어린묘목들을 정식을 완료하여
이제는 점차적으로 활착이 마무리되어 무더위와 마른 여름장마에도 불구하고 6월의 농원이 활력이 넘
치고 생기가 나는 계절인 것 같네요
이제는 노지포에는 남은 것이 본격적으로 풀과의 전쟁과 계속하여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급수대책을
하면 각종 어린 묘목들이 잘자라 주겠지요.
비닐하우스에는 녹지삽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주말부터는 소나무 유아삽을 시작으로 철쭉(영산홍),
미니배롱나무, 미선마무, 무궁화 등을의 여름철 녹지삽을 계획하고 있어요
항상 무더운 여름철에 작업을 하여야만 되므로 풀과 더위와의 싸움이 금년에도 어김없이 하여야 하고
이겨 나가가야 겠지요
모든 분들이 힘내서 앞으로 나가기를 바랍니다
자 힘 내세여!!! 아자, 아자 화이팅!!!.........
회양목 실생 2년생 묘목으로 금년도에는 아주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요
무궁화 녹지삽 2년생 묘목으로 금년에는 많이 자랄 것으로 보입니다.
녹지삽이후 여러개의 순에서 자라 밑에 가지를 정리를 아직까지 하지 않았는데
가지를 정리하면서 삽목용 삽수를 채취하여 사용하려고 제멋대로 잘 자라도록 하고 있어요
적단풍 1년생 실생묘목입니다.몇주가 되지 않아요
해송(곰솔) 묘목 1년생으로 어린묘목 이것을 이용하여 일부는 유아삽을 하여야 겠지요
소나무(적송, 조선소나무) 2년차 묘목으로 활착이 되어 안정화가 되어 가고 있네요
해송(곰솔, 흑송)2년차 묘목으로 활착이 되어 가뭄에도 꿋꿋이 자라고 있어요
철쭉, 영산홍으로 녹지삽 삽목 2년차 묘목으로 활착이 완료되어 커가는 것이 보입니다.
미선나무 녹지삽 2년차로 지난 5월 중순에 포트에 정식을 하여 1달이 경과되어 활착이 되어 새로운
신초가 나오고 있어 포트에서 예쁘게 미선나무가 커가겠지요
미니백일홍으로 미선나무와 같이 녹지삽 2년차로 지난 5월 중순에 정식을 하였을 때에는 신초의 색과
칼라포트의 색갈이 비슷하여 나무가 잘 보이지도 않더니 이제는 활착이 되고 어느정도 잘자라 주어 아주
예쁘게 자라고 있는데 7월말 정도이면 예쁜 꽃몽오리가 멋지게 나오길 기대합니다.
미니백일홍으로 녹지삽으로 사용할 모수로서 비닐하우스내 노지에 있으므로 탐스럽게 잘자라 주고 있네요
앞으로 7월말부터 8월초 사이에 녹지삽으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측백나무 3년차 묘목으로 싱그러운 색상으로 변하여 잘크고 있어요
'나의 이야기(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궁화 녹지삽(삽목) (0) | 2016.07.22 |
---|---|
철쭉류(영산홍)의 삽목을 하였지요 (0) | 2016.07.12 |
참외,토마토,고추 등의 수확의 계절 (0) | 2016.06.18 |
미선나무를 칼라포트에 정식을 하였어요 (0) | 2016.05.30 |
미니백일홍 화분에 정식을 하였지요 (0) | 2016.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