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방울토마토,고추 등의 수확의 계절
지난 4월 19일 비닐하우스내 여름철 수확을 꿈꾸며 식재를 하였던 각종 엽채류, 과채류 등이 잘자라 주어서
이제는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이 다가온 것 같네요
정식을 한지 20일이 경과된 후부터 옆채류인 상추, 쌈배추, 청경채, 겨자채, 케일 등은 전부터 수확을 하고 있었
으며, 겨자채는 벌써 꽃대가 올라와 일부는 굴취를 하기도 하였답니다.
또한 하얀감자, 자주감자는 지난주에 이미 수확을 완료한바 있지요 그리고 고추와 가지, 마디오이, 마디 호박 등도
수확을 하여 여름철 밥상의 반찬이 매우 풍성해져 있네요
이제는 정식을 한지 2달정도가 되니 과채류중 그냥 정식을 하고나서 달리어 어느정도 자라면 수확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과일이 자라서 성숙이 되고 잘익어야만 수확인 가능한 여름철 제철 대표과일인 참외와 대추방울토마토
등이 잘익어 수확을 앞두고 있어요
여름철 제철과일인 맛있게 보이는 참외와 대추방울토마토를 구경하여 볼까요
과채류중 사람에게 제일 좋다고 하는 토마토이며, 대추방울토마토 이지요, 토마토는 우리는 신선하게 깨끗하게
씻어서 신선과일로 생식으로 보통 먹고 있지만 토마토는서양요리 특히 이태리요리에는 결코 없어서는 아니되는
매우 중요한 소스 등으로 사용되고 보통은 익혀서 먹는 과일이랍니다.
대추방울토마토가 위쪽으로는 꽃이피고 중간부분에는 주렅주렁 달려서 토마토 열매가 잘자라고 있으며,
먼저달린 대추방울 토마토는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 수확을 하여야 겠지요
정식을 하고나서 관수도 열심히 하고 참외순을 계속해서 순을 잘 잘라주어야 많은 양의 적정한 크기의 참외를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들인 결과 참외도 주렁주렁 달리고 먼저 열매를 맺은 참외가 탐스럽고
먹음직스럽게 노란색을 띠면 익어가고 수확을 바로 하려고 합니다.
참외순이 께끗하게 잘자라주어 참외가 정말로 주렁주렁 많이 달렸어요, 참외를 작년도에 이어서 금년에도 비닐
하우스에 식재를 하여 판매를 목적이 아님으로 작년도와 같이 9월말까지 수확을 하려고 합니다.
금년에도 고추는 매운 청량고추와 매웁지 않은 고추와 오이고추를 같이 식재를 하여 여러가지 고추를 이용하여
요리도하고 신선하게 고추장이나 된장에 푹 찍어 먹기도 한답니다.
고추대를 긴 것을 시용하여 노지의 고추보다 키가 자라므로 고추가 점차적으로 자람에 맞게 고추가 넘어지지
않도록 여러번 고추줄을 매주어야 넘어가지 않지요. 오늘 두번째 고추줄을 매주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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