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꽃피는 봄의 농원

솔향기마을농원 2016. 5. 14. 22:03

 

                                            꽃피는 봄의 농원

 

 

2016년도 꽃피는 봄이 차츰 지나고 녹음의 여름으로 다가는 계절인 요즈음에 솔향기마을농원과

농원 주변에는 수많은 봄의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오늘은 미선나무, 개나리, 철쭉, 냉이 꽃등은 어느새 피었다 모두 낙화 되었으며, 그이후에 피는 꽃인

잔디, 매발톱, 꽃양귀비 등이 지천으로 피어 있으며, 경사진 밭뚝에 심겨져 있는 노지딸기도 한편으

로는 빨갛게 익어가고 한편으로는 노란 딸기꽃도 피어 있어요

 

 

 

 

 

 

                       솔향기마을농원 경사면에 꽃잔디가 흐드러지게 만발하여 장관입니다.

 

 

                          농원 한켠에 심어놓은 매발톱의 야생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네요

 

 

 

 

   이제는 꽃잔디가 만발하였던 것이 차츰 꽃이 마무리가 되는 시기에 이어서 농원 경사면에는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핀 꽃양귀비가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어요

 

 

 

 

 

 솔향기마을농원의 경사면에는 꽃잔디의 전성시대는 끝났으며 이제는 꽃양귀비의 전성시대가 왔네요

 가을이 오면 꽃양귀비의 전성시대는 가고 다시 빨간 맨드라미와  노란색의 국화의 전성시대가 오겠지요

 

                                         글라디올러스도 이제는 새싹이 한창 돋아나고 있네여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약 5킬로미터 가면 충주댐이 있는데 그곳 물레방아공원의 뒷편에 몇년전부터

 수목원을 조성하고 있는 곳을 방문하였더니 요즈음 한참 구절초같은 야생화가 만발을 하였네요 

 야생화를 파종하여 주변환경을 좋게하고 볼거리도 제공하며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하는 등 야생화로

 인하여 일석삼조의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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