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를 칼라포트에 정식을 하였지요
미선나무도 미니백일홍과 마친가지로 지난 3월이나 4월에 4치(12센치) 화분(칼라포트)에 정식을 하여야
하나 다른 일에 비교하여 노지정식과 종자파종 등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늦었지만 4치 화분(칼라포트)에
정식을 하였답니다.
미선나무도 작년도에 삽목을 실시하여 새뿌리가 나오고 어느 정도 자란 다음 삽목상에서 초겨울 잎이
지면서 월동에 들어가고 금년 4월에 신초들이 나왔으며, 내년도 3월이면 어느 꽃보다 먼저 꽃을 피워
우리에게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하여 주겠지요.
미선나무의 개화는 개나리나 진달래 꽃보다 먼저 개화가 되니 말이죠....
월동을 한후 다른 미선나무는 개화가 먼저되고 지난 4월부터는 신초가 어느 정도 나와 있으므로 늦은
편에 정식을 하게 된 것 이랍니다.
4치 화분에 정식을 하고 일주일이 지나면서 새뿌리가 나온 것인지 미선나무 잎이 일부 떨어지는 현상이
보이는 것도 있으나 새잎이 돋아나는 것이 이제는 활착이 되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식을 한 화분(포트)에서 미선나무가 잘 자라게 되면 내년에는 많은 꽃들을 볼 수 가 있겠지요
미선나무 꽃은 새하얗고 청조한 느낌의 꽃으로 어느 수목보 더 일찍 개화가 되고
1속1종의 천연기념물인 나무이기도 하지요
미선나무가 월동이 되고나서 지난 4월부터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삽목상에 있는 미선나무를 4치화분(칼라포트)에 정식작업을 하고 있어요
미선나무를 4치화분(칼라포트)에 정식작업을 완료한후 그늘에서 활착이 잘 되도록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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