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나무 수액 채취하기

                                               다래나무 수액 채취하기

 

 

금년도에는"솔향기마을농원" 구석진 한곳에 다래나무가 2주가 몇년전에 식재되어 있었는데 항상 잡풀

속에 있으며, 다래나무 줄기인 넝쿨이 하나나 두개정도의 가지로 자라야 하나 관리를 잘하지 못하여 

여러줄기의 가지가 자라나서 매년 봄철에 정리하여 다래나무 밑둥 에서부터 하나의 줄기가 되도록

전지를 하고 있으나

 

매년 여름철에는 전지나 관리를 하지 못하여 항상 밑둥부터 여러가지의 줄기가 나오곤 하여 상부의

가지를 잘라주던 것이 있었지요

 

그렇게 방치하다시피 하였던 다래나무를 이번에는 수액을 채취하려고 자그만한 가지를 끝의 중간부

분을 잘라 플라스틱 병에 다래나무 줄기를 꽃아서 수액을 채취하려 보려고 합니다.

 

 

 

 

    먼저 다래나무의 작은 줄기를 자른 후에 잠깐 기다리니

                                                   곧 바로 수액이 나와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고 있네요

 

 

   다래나무 줄기가 작아 바로 줄기부분을 를라스틱 용기에 바로 받아 이물질이 혼입이 되지 않도록

  하였어요. 다래나무 줄기가 조금 크면은 나무에 구멍울 뚫고 수액을 채취하여야 되나 나무줄기가

  작아서 바로 용기를 이용하여 수액을 채취하고 있어요. 농원에 작업을 하다가 필요시 물을 대용

  하여 시식을 하니 입안에 상쾌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다래나무 수액이 좋다고 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보편적으로 다래나무 수액은 천연당과 미네랄이 주성분으로 칼슘, 나트륨, 칼륨, 철, 마그네슘,

아미노산, 비타민c 등 미네랄이 고로쇠 수액보다 3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물대신 마시면 수분대사가 원활해지고
몸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3일 정도 지나면 심신이 깨끗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종완화와 여성골다공증과 당뇨병, 위장병, 심장병 등에 예방에 효과가 있고
아이들의.면역력 강화와 성장촉진에도 좋다고 하니 가족 구성원 전체에게
이보다 값싼 보약은 없다 할 것입니다.

 

야생 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심장병 환자에게 효과가 크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