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묘목(나무)나무가 본격적으로 분양(출하)되고 있어요

솔향기마을농원 2016. 2. 29. 18:37

                     묘목(나무)이 본격적으로 분양(출하)되고 있어요

 

 

2016년도 2월 마지막 주말인 지난 주말부터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본격적으로 금년도에 분양

되고 있는 묘목(나무)가 출하되기 시작을 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2월달이라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늘이

없는 곳 에서는 묘목이나 성목을 굴취하는 작업이 어렵지 않은데 이러한 것은 지난 2월 중순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햇빛이 많이 비추는 곳이나 양지바른 곳은 토양의 깊은 곳까지 다 녹아

버렸어요.

 

그러나의 햇빛이 잘 들지 않는 토양(흙)이나 큰나무 밑에는 아직까지 토양(흙)의 얼어 있는 그대로

있어 굴취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곳도 있네요 

 

지난 일요일에 눈이 내린후인 2-3일간 추위가 오고 그 이후에는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이번 주말

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니 토양속에 얼어있는 상태로 어느정도 없어 지겠지요

 

그러 할 경우 다음주부터는 어느 곳에서나 본격적인 나무의 굴취작업이 이루어지고 묘목 등을

재배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나무의 이식과 정식이 많이 이루어 지겠지요

 

 

지난 주말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적송 중간정도(높이 1-1.5m 정도)크기의 나무가 분양(출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송 조형수 이전의 재배지에서 중간중간을 속아서 굴취작업을 하여

                               잔여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속아낸 소나무가 출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