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테마파크 선녀와 나무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선녀와 나뭇군꾼은 우리나라의 1950년대부터 1980년대와
관련한 추억을 주제로 하는 테메파크로서 2만여평의 부지에 조성되어 있어요
그 시절 추억의 테마공원인 선녀와 나무꾼은 그리워서 눈물짓던 그 시절......
잊혀졌던 우리들의 추억이 꿈틀거리고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관람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라고 할 수가 있네요.
선녀와 나뭇꾼의 테마공원을 몇번째 방문을 하여
관람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전시물품은 새롭게 변하는 것이 조금밖에
없지만 관람 할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이 온답니다.
다른 분들은 관람을 하면서 어떠한 생각이 들고 느낌은 다르겠지만....
오늘의 관람도 새로운 기분으로 하여 봅니다.
또 다른 과거의 여행으로 말이죠.....
추억의 방송국도 있네요
80년대 이전에는 면소재지 등에서 가요콜클대회를 많이 열였던 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 그 추억에 누구나 가 보았던 고고장도 있어요
초등학교의 교실에서의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마을마다 있던 방앗간도 보입니다.
소달구지와 예전에 농사를 지었던 각종농기구가 전시가 되었네요
뮤직박스 70년대 수많은 젊은이들의 우상이없던 뮤직 DJ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의 전통이 깃들어 있는 한복과 가구들도 있네요
막걸리를 먹던 대폿집과 걸죽한 사투리를 사용하는주모도 생각이 나네요
모래판의 씨름 등 예전의 놀이가 생각이 나는 군요
현대시대로 갑자기 넘어와서 강남스타일이 나오는 군요
우리나라가 70년대부터 80년대에 갑자기 너무 빨리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서 변하여
불과 30-40년 전의 이야기나 생활모습, 삶의 모습 들이 아주 먼 남의 나라 이야기가인 듯이
느껴지는 이때에
추억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테마공원인 선녀와 나무꾼은 무척이나 인상이 깊었으며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회상 할 수 있는 힐링의 장소가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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