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딸기를 수확중에....

노지딸기를 수확중에....

 

 

농원 주변의 경사진 밭뚝에 이곳 저곳에 심어 놓은 노지딸기를 수확중에 있어 심심한 일하며 중간

중간에 쉬면서 즐기는 간식거리를 훌륭하게 제공하고 있네요

 

금년에도 어김없이 봄 가뭄이 심하여 딸기가 제데로 커서 성숙되지는 않아 딸기가 잘 자라다가 가뭄

으로 인하여 뜨거운 고온에 의거 그대로 읶어 자그마한 딸기가 많이 수확이 됩니다.

 

 

이른 봄에 딸기 꽃이 피기 시작할 때 만에도 봄 가뭄이 심하지 아니하여 딸기의 생육이

매우 시원스럽게 보였는데......

 

경사진 농원의 밭뚝에 심어 놓은 딸기가 꽃을 제대로 피우고 있으며,

중간에 새싹이 올라오고 있는 것은 곤드레 나물입니다.

 

 

지금은 노지 딸기가 한참 읶어가고 있으나 봄 가뭄이 매우 심하여 노지딸기가 크지도 못하고

딸기가 작은 상태에서 그대로 읶어가도 있는 것이 보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의 경사진 곳에 있는 딸기는 더욱 봄 가뭄의 영향으로 인하여

노지딸기가 자라지 못하는 것이 그대로 보입니다.

 

 

그래도 경사지지 않고 약간은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 딸기는 제대로 자라고 성숙되어

매우 먹음직스러운 노지딸기를 수확하여 간식으로 시식을 하고 있네요

 

 

봄 가뭄이 빨리 비가시원스럽게 내려 해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충남의 일부지방에는 모내기도 어렵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