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와 황금실화백(편백) 삽목으로 번식
편백나무의 종자를 작년도에 파종을 하고 중부지방에서도 묘목이
겨울철 동해를 입지 않고 무난히 월동을
할 수 있을까를 염려하면서 편백나무 종자를 파종을 하여 보았더니
결과는 좋은 성적이 나오지를 않았네요
편백나무는 발아율도 소나무나 측백나무보다는 많이
떨어지고 어린 묘목이 발아가 되어 올라오는 시기인 2016년도 봄가뭄이 여름철에 까지 지속이
되면서 어린 편백나무 묘목은 다른 수종보다는 많이 고사현상이 나타더군요.
그러함에도 잘 자라준 편백나무 묘목은 지난 겨울에도 월동이 잘한 묘목들은
2017년도 여름철이
지나면서 잘자라 주어 지금은 묘목이 30㎝이상 자란 것도 있으며,
지난 8월초에 밑에 쳐진 편백나무의 가지를 조금 전지를 하여 주면서 전지목으로 나온
그 가지를 사용하여 삽목(녹지삽)을 하여 보았는데 1개월이 경과한
9월초가 되면서 새순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 활착이 되는 것 같네요.
황금실화백나무가 인근동네 지인의 집 정원에 있어 지난 봄인 4월 중순에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삽수를 조금 잘라서 가져와 삽목(숙지삽)을 하여 보았는데 지금은 발근이 잘되어 조금씩
자라면서 노란 황금색을 띠면서 생기가 많이 나고 있네요
위에 삽목을 하여 활착이 진행중인 나무의 수종이
황금 실화백인지 황금 실편백나무인지 구분이 잘되지를 않아
사진을 올려보니 정답도 맟추어 주세요
위의 나무는 편백나무로 잎의 뒷면의 실선이 영어 Y자로 보이는 ......
위의 사진이나 실물을 보아도 황금실화백이면 영어로 W자, 황금실편백이면 Y가
보여야 하나 무엇인지 구분이 되지를 않아요.
어느 수종인지 정확하게 판단되시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서로이웃님들은 댓글이나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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