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 유아삽이 활착이 되어...

2017년도 4월 초에 파종한 해송 종자가 4월 말부터 5월 초에 발아가 되어 그후 발아된지

약 50일부터 60일정도 경과된 해송실생묘목을 굴취하여 6월 중순 이후에

해송유아삽을 작업을 하였지요.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유아삽을 실시한 해송들이 7월말이후에는 발근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으며, 발근이 잘되어 무럭무럭 잘자라는 해송유아삽이 있는가 하면 발근이

되지를 않거나 발근이 된 이후에 고사가 되는 것이 많이 관찰을 할 수가 있었네요 

해송 유아삽 1년생이 발근이 되고 활착이 되어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금년도에 해송 유아삽을 시작하여 발근이 되고 자라며 현재의 모습을 보러 가볼까요.

매우 궁금하지 않나요

해송종자가 발아가 되고 약 50일 이 지난  6월 중하순에 해송 유아묘목을 굴취하여

유아삽을 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번째는 해송유아삽을 시행한 직후의 모습이며, 둘째는 30일 정도 경과되어 유아삽이 활착이 

되면서 생기가 나고 있으며 세번째는 9월 중순으로 완전히 활착이 되어

해송 유아삽 묘목이 잘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작년도에 유아삽을 실시하여 해송 유아삽 1년생으로 분양을 하고 잔여 해송 유아삽을

정식을 하였는데 봄부터 여름까지 더위와 가뭄을 이겨내고 지금은 약 10㎝～20㎝정도로 자랐지요.

물론 물도 급수를 하여 주었지만 말이죠......

해송 유아삽 2년생으로 뿌리의 발근이 매우 왕성하게 자란 뿌리를 2～4㎝에서 단근작업을

한후에 지난 4월에 정식을 하여

뿌리가 매우 충실하게 팔방근으로 자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금년도 하반기인 지난 9월 20일부터는 모든 묘목들이 조금씩 분양이 되기 시작을 하여

해송 유아삽 2년생도 출하가 시작이 되었답니다.

금년 봄에는 해송 유아삽 2년생이 재고량이 매우 적어 묘목 분양시작과 함께 분양이

완료가 되었는데 이번 가을과 2018년 봄에는 해송 유아삽 1년생과

2년생은 적정한 량을 재배하여 분양이 월할하게 될 것으로 생각을 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