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 접목요령

무궁화 삽목(숙지삽)으로 번식하기

솔향기마을농원 2017. 7. 8. 10:11

무궁화 삽목(숙지삽)으로 재배

 

 

우리나라 고유의 무궁화를 개량한 품종이 지금은 매우 다양하게 재배되고 있는 무궁화를 솔향기마을

농원에서는 작년까지 여름철 삽목(녹지삽) 즉 꺽꽃이로 번식을 하여 재배를 하였지요

금년에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봄철에 지난해에 자란 무궁화 가지를 절단하여 삽목(꺽꽃이)을 하는

숙지삽을 하여 번식을 하였으며, 요즈음은 비가 자주 내려 현재는 매우 잘 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삽목으로 자란 무궁화중 일부는 벌써 무궁화 꽃을 피우는 개체도 있어요

 

그러면 금년도에 개량된 품종의 무궁화를 삽목(꺽꽃이)으로 즉 숙지삽으로 하여 번식을 히여 재배를

하는 모습을 솔향기마을농원으로 보러 갑니다.

 

 무궁화 재배를 위하여

제일 먼저

지난 4월초순에 무궁화를 삽목(꺽꽃이)인 숙지삽을 하였지요

 

삽목(꺽꽃이)으로 숙지삽을 시행한지 20일이 지난 4월 하순경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숙지삽(꺽꽃이)을 한지 2개월 정도가 되니 무궁화가 뿌리가 내리고 새순이 자라고 있어요

 

 

6월 중순이 되는 이제는 극심한 봄 가뭄을 이기고 많이 무궁화가 그런대로 잘 자라고 있네요

 

 

6월말부터 장마철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려 이제는 제법 많이 컸내요

벌써 어느 개체는 무궁화 꽃을 피우고 있는 것도 있답니다.

 

 

장마철이 되면서 비를 많이 맞으며 자라서 그러한지 무궁화의 잎도 더욱 싱싱하여 보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의 무궁화가 품종이 썩여 있어 잎의 모양도 다른 것이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