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 접목요령

적송, 해송의 어린묘목을 유아삽 실시

솔향기마을농원 2017. 6. 28. 22:07

적송, 해송의 어린묘목을  유아삽 실시

 

 

금년에도 소나무 종자를 파종하고 우량한 종묘(묘목)을 생산하고 유아삽으로 재배하기 위하여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순까지 발아한 소나무(적송, 해송) 실생 어린 묘목을 충실하고 우량한 어린묘를

솎아내기를 실시하여 유아삽 작업을 시행 하였답니다.

 

해송(곰솔,흑송) 실생으로 나온 어린 묘목 중 충실하고 우량한 성질의 좋은 해송 묘목을 쏙아내기

작업을 하였는데 어린묘목을 사용하여 삽목을 하는 것을 유아삽목이라 합니다.

 

 

쏙아낸 어린묘목을 떡잎 바로 밑 1센치 정도에서 잘라 삽목을 하여야 합니다. 

 

 

 

금년에는 예년보다 종자 파종을 일찍 하였으며, 유아삽으로 사용하는 상토인 마사토 등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작년보다는 약 3주 정도 일찍 유아삽을 실시 하였는데 소나무류 중 빨리 자라는 해송(곰솔, 흑송)

을 제일 먼저 유아삽목을 시행하였으며, 조금은 일자별 시간차의 여유를 두고서 적송(재래종소나무,

조선소나무)를 유아삽을 현재하고 있는 중 이랍니다.

조제한 어린 묘목을 충분히 물오름도 해주어야 겠지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금년에는 적송(재래종소나무, 조선소나무)은 작년보다 유아삽의 양을 조금더

늘려 잡았고 해송(곰솔, 흑송) 유아삽은 작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아삽을 삽목하려고 합니다.

 

 삽수조제가 완료되었으므로 삽목상에 삽수를 삽목을 하게되면 유아삽목 작업은 완료가 되겠지요


 

  

내년도 봄에 유아삽을 분양하는 시기에는 소나무류(적송, 해송)의 유아삽목이 1년생과 2년생을 분양을

할 예정 이랍니다.  충실하고 좋은 유량한 유아삽 묘목이 분양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 그러러면

솔향기마을 농원에서는 열심히 물관리와 온갖 정성을 더 기울여여야 겠지요

 

유아삽이 완료가 되었으므로 앞으로의 제일 중요한 관건은 유아삽목의 관리가 문제 이겠지요​

유아삽을 시행한 것은 8월 말경이면 유아삽의 성공여부가 판단이 될 것이며, 그러 할 경우 솔향기

마을농원에서 앞으로 분양하여야 할 유아삽 묘목의 계획량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 감이 오겠지요   

파종상에 쏙아내기를 하여 유아삽을 하였으며, 이제 남아 있는 묘목들을 잘키워야 합니다.

위에 있는 실생 어린 묘목들도 내년 봄에는 실생묘목으로 정식을 하거나 분양을 하여야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소낙비가 내려 어느정도 가뭄이 해소가 되는 지역도 있다는데 솔향기마을

농원이 있는 이곳에는 소나기도 제대로 내리지를 않네요, 다음주인 7월 초순 부터는 장마

전선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기대를 해보아야 겠지요

농업인과 이웃님들로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 다 화이팅!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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