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배롱(백일홍)나무 숙지삽(삽목,꺽꽃이)으로 번식
금년도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미니배롱(백일홍)나무를 재배하기 위하여 숙지삽으로 삽목(꺽꽃이)을
하여 번식을 하고 재배를 하기로 하였지요
작년도까지는 솔향기마을농원이 봄철에 시간이 여의치 않아 여름철 녹지삽으로 삽목을 하여 번식을
하였는데 금년도에는 솔향기마을농원이 조금의 여유가 있어 숙지삽으로 삽목(꺽꽃이)을 하였으며,
지난 4월 중순에 미니배롱나무를 숙지삽으로 삽목을 하였다고 이미 포스팅을 한바 있지요
그 이후 숙지삽으로 삽목(꺽꽃이)을 하였던 미니배롱나무가 뿌리가 잘내리고 활착이 되어 이제는
화분이나 노지 등에 정식을 하여야 하는 시기가 되었으므로 삽목부터 정식을 하기 까지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지난 4월 중순에 미니배롱나무를 작년에 자란 가지를 중심으로 삽수를 조제하여
숙지삽으로 삽목(꺽꽃이)을 하였지요
미니배롱나무를 숙지삽으로 삽목(꺽꽃이)을 시행한지 한달이 조금 안되는 5월 초순이 되니
조금씩 미니배롱나무(백일홍)에서 새순이 돋아나오고 있네요
5월 하순이 되니 미니배롱나무의 새순이 더 많이 자라서 이제는 발근이 제법 되는 것 같지요
미니배롱나무를 숙지삽으로 삽목을 한지 약 2달이 조금 안되는 6월 초순의 모습입니다.
7월 초순이 되어 이제는 화분이나 노지에 정식을 하는 시기가 도래 되었으므로 숙지삽으로 삽목
(꺽꽃이)를 하였던 미니배롱나무를 굴취를 하였더니 뿌리가 충실하게 자랐네요.
너무 많이 자란 뿌리는 자른 다음 정식을 하여야 겠지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금년도에 숙지삽으로 삽목(꺽꽃이)을 하여 번식을 하는 미니배롱(백일홍)나무를
6월말과 비닐하우스 내와 7월초에 노지재배 그리고 화분에도 정식을 하였지요
물론 2016년, 2017년에 녹지삽으로 번식을 하여 재배를 하고 있는 미니배롱나무는 현재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매우 잘자라고 있으며 조금씩 꽃대가 보이는 것도 있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꽃을 피우고 있는 미니배롱(백일홍)나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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