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 접목요령

적송 유아삽의 결과는.....

솔향기마을농원 2017. 9. 30. 22:19

2017년 4월 초에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종자를 파종하여 4월 말부터 5월 초순

사이에 적송종자가 발아가 되어 점점 자라 6월 중·하순경 발아된지 50~60일 정도 된

적송 유아묘목을 굴취하여 삽수를 조제하여 스트로폼 상자에 모래를 이용한 삽목상자를 만들어

유아삽목을 하였으며, 유아삽에 실행사항을  기 포스팅도 한바 있으며 이제는 유아삽목을

실행한지 3개월 정도가 경과된 적송 유아삽 결과를 현재의 모습을 포스팅을 하려고 하네요



적송 유아삽이 완전히 발근이되고 활착이 되어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적송 종자가 발아한지 50~60일 정도가 지난 6월말~ 7월초에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유아묘목을 굴취하여 삽수를 조베하여 물을 올리고 발근제 처리를 하여 삽목상에 적송 유아삽

작업을 시행한지 30일이 지나면서 발근이 되는 것부터 적송 유아삽의 묘목들이 점점 생기가 나며

60일 지나 어적송 유아삽 묘목들이 조금씩 자라고 90일이 지난 9월말 현재는 적송 유아삽

묘목이 아주 탐스럽게 잘크고 있네요.


적송유아삽을 하여 발근이 되어 점점 자라는 모습이 처음부터 확연히 구별이 되지 않나요




2016년도에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유아삽 묘목을 지난 겨울 삽목상에서 월동을 한

유아삽 1년생을 2017년 3월에 노지에 정식을 하여 활착이후부터 봄가뭄이 매우 극심하여 물을

관수작업을 하였는데 당시에 분수호수를 이용하여 관수작업을 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봄가뭄에 적송유아삽 묘목 등의 정식상에 분수호수를 이용하여 관수작업 중입니다.



정식상에  잡초 등을 제거하는 등 관리를 하여 지금은 적송 유아삽 2년생이 많이 자라 튼튼하게

되었으며 뿌리도 왕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물론 실생 2년생 묘목보다는 작지만 2년후에는

실생묘목보다 많이 자라겠지요 


적송 유아삽 2년생이 매우 튼튼하게 자라고 있네요


     금년에는 예년보다 조금 빠른 9월20일부터 적송 유아삽 1년생과 2년생도 분양을 하고 있으며,

택배주문과 직접 농원을 방문을 하시는 분들이 유아삽 묘목에 대해 대단히 만족을 하고 있어요




2017년 봄에 적·해송 유아삽 2년생이 소량이라 신청량을 분양을 하지 못하였으나 2018년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적·해송 유아삽 1년생, 2년생을 재배량이 늘어나 적정하게

분양을 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