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텃밭 재배요령

참마를 수확하였네요

솔향기마을농원 2017. 11. 3. 23:06

지난해에 지인이 참마의 영여자(열매)와 종서를

조금씩 분양을 하여 주어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금년에 처음으로 참마를 재배를 하기로 하였지요 




분양을 받은 참마의 영여자와 종서를 보관 하였다가

지난 4월에 정식(파종)을 하였고 그 이후에

참마는 잘자라 지난 10월말에는 참마의 영여자가

많이 달렸던 것을 먼저 수확을 하여 일부는 또 다시

몇분에게 무료 분양을 하여 시식도 하게 하고 

내년도에 참마를 조금씩 재배를 하려는 

지인에게 분양도 하였네요.



영여자를 수확후에는 참마를 수확을 하였는데

영여자를 파종을 한 것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식용을

할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하게 수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수확한 1년생 참마는 큰것은 식용으로 하고

작은 참마와 식용에 사용하는 참마의 뇌두부분은

종서로 보관하여 내년도에 재배를 하려고 합니다.



또한 종서를 식재한 것은 제대로 성장을 하여

크고 충실한 참마가 수확이 되어 대부분 식용을

하고져 하며, 종서는 보관을 하여야 겠지요   



그러면 금년에 참마를 재배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지난 4월 중순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참마를

종서와 영여자를 정식을 하였더니 5월 하순부터는

참마의 새싹이 나오기 시작을 하더니 새순이

줄기로 변하여 7월초가 되니 제법 마의

줄기가 왕성하게 자라서 제법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8월말이 되니 참마의 줄기가 완전히 뒤덮혀

땅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랐으며,

영여자도 많이 달렸고 한참 자라고 있는 중인데

영여자의 수확이 기대가 되는 군요



10월 중순이 지나면서 참마의 잎이 조금씩

노란색으로 단풍으로 변하는 것이 수확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아 10월말에는

참마를 수확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