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를 이겨낸 양파가 탐스럽게 자랍니다

2017년 가을에 [솔향기마을농원 ]의 비닐하우스 내에

자가생산하여 자급자족할 목적으로 식재한 양파와

쪽파를 식재하여 겨울동안 추운 한파를 이겨내고

이제는 봄철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그러한지 한파를

이겨낸 양파와 쪽파 등이 무척이나 잘자라고 있네요

금년도에 우리 가정에 양념으로 사용 할 양념채소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요즈음 언론에는 양파가격의

폭락으로 현지 재배농민들이 양파밭을 갈아 엎는다고

보도가 되고 있으나 마트나 이러한 곳의 양파가격을 보면

가격폭락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아요

농산물가격이 폭락이 되면 도대체 누군가는 상당한

이익을 챙기는 것이 문제겠지요

재배농민은 울상이 되나 누군가는 그에 따른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이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