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네요
도라지는 우리나라의 산에 있는 야생종이 많이 읶으며, 한약재나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도라지는 더덕과 함께 많이 재배하고 있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이기도 합니다.
도라지는 여름철에 꽃을 많이 피워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기도 하며 도라지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맺어 그안에 있는 도라지 종자를 받아 파종을 하면 도라지가 발아도 잘되는
농작물로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답니다.
도라지 꽃이 많이 피었으며, 보라색과 흰색을 피우는 도라지가 적정히 썩여 있어
더욱 정경움이 느껴지는 도라지 꽃이네요
강원도 지방에는 대단위로 도라지를 심어 농가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많이 있지만 농지의 한켠에
식재하여 자연스럽게 꽃이 피고 종자가 떨어져 계속해서 도라지 2세 3세가 나오는 방법도
있답니다. 도라지 앞으로는 개암나무가 열매를 맺고 있고 소나무가 그사이에 자라고 있어
더욱 인근 야산에 올라가서 보는 느낌이 생각나고 있어요
도라지가 꽃이 지고 떨어지고 나면 도라지 열매 즉 종자가 익어가고 있는데 열매를 채취 건조를 하여
보관후에 다음년도 봄에 파종을 하면 도라지가 발아가 잘됩니다.
도라지 열매를 채취하여 파종을 하여 나온 도라지 유묘의 모습인데 앞으로 1년이나 2년이 지나면
도라지의 뿌리가 식용으로 가능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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