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숙지삽목을 작업중 입니다.

2018년에도 종자 파종과 더불어 이른 봄철에
삽목을 하는 숙지삽목을 몇가지를 많은 수량을
삽목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조금씩 하였지요.

 

묘목농원의 매년 모습이 비슷하지만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2월 중순경 접목을
위한 접수채취, 2월 말부터 묘목출하, 3월
초순부터 접목, 3월 중순부터는 묘목 정식, 
4월 초순에는 종자파종 등을 동시에 작업을
진행을 하여야 하므로

정말로 눈코뜰새도 없이 일을 하지만 농원을
찾아오시는 방문객 등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라 모든 것이 서로 중복이 되지만 모든
것은 모두 대단히 중요한 일로 한치도 소홀히
할 수가 없네요.

모든 작업을 진행하는 중에도 시간을 내어 적은
량이지만 봄철의 삽목인 숙지삽목을 실시하여,
삽목 묘목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한 일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2018년 숙지삽목을 실시한 수종으로는
황금측백, 미선나무, 미니배롱나무, 개량
무궁화, 편백나무, 히비스커스 등을
숙지삽목을 실시 하였는데 앞으로 발근이
잘되어 삽목의 성공율이 높아지기를 기대
하여 봅니다.

봄철의 숙지삽목은 많은 량의 삽목을 할 수는
없으므로 여름철에 작업하는 녹지삽목은
소나무류 유아삽을 시작으로 여러 수종보다는
적은 수종을 숙지삽목보다는 많은 수량을 
삽목 작업을 하려고 계획중 이랍니다.   

여러 이웃님들도 숙지삽목으로 하나의
개체가 탄생하는 삽목묘목을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