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첫째날의 밤을 보내고 아침에 현지시각
으로 07시(한국 08시)부터 호텔부페에서
시작이 되는데 천천히 조식을 즐긴후에
아침 식사후에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는
시간의 여유가 조금 남아 있어
호텔주변을 산책을 하고
호텔에서 지급 받은 쿠폰인 150불
(홍콩달러, 22,500원)버스쿠폰을 사용
하여 시티투어 2층버스(지붕이 없음)를 승차
한 후 80분 정도를 소요되는 마카오 시내를
순환하는 버스투어를 하였지요
중식 쿠폰으로 브로드웨이 호텔의
식당에서 각자 몇가지 음식을 주문하여
오찬을 즐긴 다음
우리 일행은 마카오 구시가지 투어를
위하여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한 후에
세나도 광장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마카오 시내버스를 1인당 6달러
(900원) 주고 버스를 타고 광장 부근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을 하였지요
세나도 광장에서 조금 휴식을 취한
다음 세나도 광장과 주변건물에
있는 어시장을 둘러본 다음
다시 걸어서 육포거리에서 육포를
시식도 하면서 수많은 인파 사이를
헤치면서 골목을 걸어가니 마침내
멀리서 성바울 성당이 보입니다.
성바울 성당에는 성당건물은 불에 타고
성당 전면의 돌로 된 잔여건축물만 현재
남아 있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관광객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더요
성바울 성당의 건물잔해지와
지하시설에 있는 기념물을
관람을 하고 옆에 있는
몬테요새로 이동을 하였지요.
몬테요새는 예전에는 네덜란드와의
전쟁시 요새로, 마카오 총독의 관사,
군인막사, 감옥 등의 역활을 하였지만
지금은 전망대로서 마카오 시민들의
발길이 잦아 휴식처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몬테요새를 끝으로 2일차 주간의
여행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오는
것으로 마무리를 한후에 야간의
야경 호텔투어를 위해
잠시 휴식을 하였지요
다음번 포스팅은
마카오의 야간 호텔투어와
3일차 이야기를 올립니다.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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