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4계절 항상 변하는 "솔향기마을농원"은?

솔향기마을농원 2020. 1. 5. 22:36

[솔향기마을농원]이 1년동안 변화하는

모습 즉 4계절의 변화가 되는 모습을

오늘은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봄철에는 우선 묘목이 본격 출하가 되고

묘목 출하가 완료된 농지나 유휴농지에는

한쪽부터 새로운 묘목을 굴취하여 본포지에

이식과 정식으로 식재작업을 하지요





실생묘목 생산을 위한 각종 종자를 파종하고

제일먼저 2월부터 접목을 위한 접수를 채취

한후 보관을 하였다가 접목을 하고 또한

일부 수종은 작년도 가지를 이용하는 숙지삽목

작업도 같이 병행을 하므로 매우 바쁜

계절이라 할 수가 있겠지요



봄철 묘목의 정식, 파종, 접목, 삽목이 대부분

완료되는 4월의 중·하순이 지나고 부터는

본격적으로 소나무류에 대한 순따기와 순접기

등을 작업을 하면서 5월 중·하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녹지삽목을 하면서 동시에

여름철 풀과의 싸움이 시작이 됩니다




7월 중순이 경과가 되면 봄철일찍 녹지삽으로

삽목한 일부 활엽수종은 발근이 완료되어

본포장으로 이식을 하면서 늦어도 8월10일

이전에 녹지삽을 마무리 하게 되지요




8월 중순 이후 부터는 삽목상의 관리를

잘해야 튼튼한 뿌리가 발근이 되고 겨울철

월동을 잘하므로 가을철에는 삽목상의

관리와 정식상·파종상 등의 제초작업과

병충해방제에 힘을 쏟아야 겠지요




9월 하순부터는 다음년도에 파종에 필요한

각종 수목종자를 채취하면서 건조작업을

하는 한편 10월 중순 이후 부터는 가을철

묘목의 출하작업이 이루어 지며,




11월 중순 이후 부터는 겨울철 월동준비도

빠르게 서두루어야 하겠지요.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기 이전까지 가을철 묘목의

출하작업이 이루어 지다가 한파가 심하여

땅이 동결이 되면 모든 것이 종료가 되며

동해가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여러 이웃님들도 2019년도를

마무리를 잘하셨겠지요

2020년 경자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설계를 제대로 하여 어느해보다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되는

더욱 멋진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