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봄꽃이 활짝 피어 는 [솔향기마을농원]다.

솔향기마을농원 2020. 4. 15. 22:39



      2020년 4월초 [솔향기마을농원]에는

다양한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농원에서 작년도에 각종 화목류를

삽목한 삽목상에는 봄이되면서

앙증맞게 여러가지의 꽃이 한창

피면서 지면서 하고 있는데

             


            


작년도에 삽목한 미선나무가

꽃이 만개가 되었다가 이제는

꽃이 낙엽이 되는 중이며,

               


홍매화와 백매화도 일찍 꽃이

피었다가 서서히 지고 있으며,

황매화는 만개가 되었네요

                  



비닐하우스에 있는 라일락은

꽃이 활착피었으며, 삽목상의

미스김라일락은 꽃몽오리가

보이고 있어요




   또한 철쭉류인 영산홍, 자산홍

백철쭉도 삽목상에서 한창

꽃을 피우고 있으며,

             



            포트에 식재되어 있는 꽃잔디와
              


  사철패랭이꽃과 카네이션은

한두송이의 꽃이 피기 시작하여

많은 꽃 봉오리가 보입니다.





  비닐하우스의 노지에 있는

딸기도 꽃이 피고 자그마한

딸기도 보이기도 하며,



비닐하우스 입구에 있는

수선화, 하얀민들레도 꽃이

피었답니다




  비닐하우스 주변에 있는

산수유와 개량종보리수,

왕보리수도 꽃이 한창이며,

매실꽃 등은 갑자기 찾아온

영하의 기온에 꽃이 피다가

동해를 입어 꽃잎이 바로

마르면서 떨어지고 있어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이

찾아와 꽃이 피면서 마음도

같이 기쁘고 좋아지면서 힐링이

저절로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