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의 강원종합박물관을 견학하며....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의 산아래에 자리를

잡고 있는 강원종합박물관을 찾아서 가보려고

지인과 함께 삼척서 1박을 하고 태백시를 향해

차를 달려 박물관에 도착을 하였더니 시골의

한적한 곳에 있음에도 차량이 어느정도 주차를

한것이 관람객이 적정하게 있구나 하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강원종합박물관의 관람하는 입장료는 조금은

비싼편이더군요. 입장료가 대인은 9천원,

초중고생 등 소인은 7천원이라서.....

시공을 초월한 세계의 문물이 함께 자리를 하고

있는 박물관이라 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만남,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융합, 지역문화와 세계

문화의 조화, 동서양이 화합하는 상생이 되고자

하는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박물관의 관람코스는

1. 화석과 광물의 자연사 전시실을 시작으로

2. 두번째 코스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도자기가

있는 도자기전시실로 이동을 하여

관람을 하고

3. 목공예와 금속공예전시실로 이동을 하여

4. 동굴과 종유석의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통과를 하여

5. 세계종교와 민속문명의 목공예전시실로

이동하여 관람을 하고

6. 야외로 나오면서 종유석과 폭포를 관람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강원종합박물관을 직접 관람하여 보니

세계각국에서 수집된 자연사 및 도자기,

금속공예, 민속, 종교, 목공에, 석공예 등의

다양한 유물과 예술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으며, 또한 각시대의 생활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있다고 하니 누구나

한번쯤은 관람하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진교육재단이 중원대학교 등과 연계

강원종합박물관은 2004년 1월에 개관을

하였고 2017년 9월에 박물관등록을 하였

다고 하니 강원도나 동해바다, 삼척 등

으로 여행을 가시는 이웃님들도 박물관

관람을 하시어 보면 추억이 남는

여행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