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찰인
대한불교조계종 신륵사는
남한강가에 바로 연접해 있는 구릉지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지요
창건연대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신라시대
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고려시대 말 나옹화상의 입적 후
세상에 널리 알려 졌다고 합니다.
그후 조선시대 세종의 영릉을 여주로 이장한
1969년부터 조선왕실에서 신륵사를 원찰로
중수를 하였으며, 성종, 현종,영조, 쳘종시대
중수를 하여 오늘에 있다고 하네요
오래된 천년 고찰의 이름답게 신륵사에는
조사당(보물 제180호)을 비롯한 8점의
보물이 있는 사찰이기도 합니다.
신륵사에서는 템플스테이, 나옹예술제를
하고 있으며, 신륵사노인요양원 등 다수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신륵사는 여시내의 남한강가의
구릉지에 위치를 하여 차량으로 사찰의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바로 입장을
하므로 산책삼아 경내를 관람하면서
남한강가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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