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인도네시아 발리로의 여행이 시작되다

솔향기마을농원 2020. 3. 13. 22:43


지난 2월 19일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여

인천공항으로 가는 05: 50분 경기고속

버스를 타고 제2여객터미널에서 도착하여

11:30분에 인도네시아 발리의 덴파사공항

으로 가는 인도네시아의 국적기인 가루다

항공의 기내에 드림트립(DREAM TRLPS)

이라는 여행클럽의 일행 12명과 같이

항공기내에 탑승을 하고 있었지요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가루다 항공기에

몸을 싣고 가는 비행중에는 인도네시아

기내식이나 김치가 곁들여 있는 식사와

레드와인을 마시고 개인별로 양말 한켤래,

수면안대를 지급하고 기내에서 잠도 편안히

자며, 휴식도 취하면서 비행후에 덴파사

공항에 착륙을 하였는데 새벽에 출발한

시간이 이제는 차츰 어두워지는 시간이

되었네요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10여분

정도를 달리니 우리가 고대하던 숙소인

5성급 호텔인 그랜드하얐트발리(Grand

Hyatt Bali Hotel) 호텔에 도착을 하여

체크인을 하고 바로 만찬장으로 이동을

하여 만찬을 즐겼는데 대부분의 음식이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 많았는데 입맛에

맞아 근사한 저녁을 즐겼네요






만찬을 한후에 배정된 방에 들어서니

말그대로 5성급 호텔의 모습이 절로

알수가 있더군요

첫날부터 포근한 잠자리에 휴식을

취한다음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하고

오늘의 긴 여정을 마무리를 하였지요




내일부터는 발리라는 휴양관광지를

여행을 하여야 한다는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을 안으면서 잠을.....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코로나라는 변수는

2월 19일의 전날에 대구의 신천지 교인인

31번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나서 바로

다음날에 출국을 하여 발리에서 여행중에

대구지역의 코로나가 서서히 집단감염의

증세가 나타나 귀국하는 24일에는 감염자가

서서히 확산되는 그시점에 귀국을 하여

여행을 하면서도 어려움 없이 추억과

기억을 간직하는 여행을 하였지요





이웃님들도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잘지켜

코로나로부터 모두모두 이겨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힘을 내어 "화이팅"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