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남천묘목이 11월에 접어 들면서 더욱더 붉은색의 단풍으로 변해가고 있는 남천 묘목입니다. 지난해에 남천종자를 받아서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금년에 남천종자를 파종을 하였 는데 지난 10월 초순경부터 종자가 발아가 시작되더니 지금도 발아가 계속되고 있는 중에 있으며 먼저 발아가 된 작은 묘목은 이제는 남천의 본엽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천은 가을의 붉은색의 단풍과 빨강색의 남천열매가 매우 압권인 수목으로 단풍과 열매를 보기 위하여 식재를 하는 수목이라 할 수가 있답니다 지난해에 종자 파종한 묘목중 조금 늦게 자란 남천묘목을 모래상자에서 재배를 하고 있는 묘목이며, 그에 비교하여 조금 빠르게 자란 묘목은 지난봄에 본답에 정식을 하여 지금은 많이 자라서 남천 잎이 붉은색으로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