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산머루 성목에서
줄기를 채취하여 삽수를 조제하여 삽목을
하였더니 발근이 잘되어 개량산머루
묘목을 농원에 정식을 하였지요


농원에서 재배를 하던 산머루가 많이
자라서 이제는 매년 산머루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열매가 잘크고 성숙이
되어 10월인 지금은 산머루를 수확을
하여야 되겠네요.


산머루는 야생종을 개량하여 만든 수종으로
야생성이 강하여 병충해도 별로 없으며,
겨울철 강추위도 무난히 이겨내는 나무로서
재배가 매우 쉬운 수종중의 하나이며,


산머루도 정식하고 2~3년이면 산머루가
맺어서 조기에 수확도 가능하여 각가정의
정원 등에 식재를 하여도 매우 좋아 덕을
설치하면 그늘막도 형성되어 멋진 쉼터를
제공하고 산머루 열매도 수확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지요

또한 수확한 산머루를 이용하여
산머루주를 담그게 되면 와인의 색갈이
너무 멋지게 나오며, 산머루 엑기스
등을 담글 수가 있답니다.


각 가정의 정원 등에 식재를 하여 재배가
매우 쉽고 조기에 수확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과실류이며, 요즈음에는 산머루
과원을 조성하여 산머루 와인을 생산하시는
농가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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